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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한 로그인 대기열에 빠진 리그오브레전드 한국 롤서버
9월 28일(토) 오후 4시 30분, 롤서버가 순간 몰린 유저들의 접속을 감당하지 못해 또 다시 로그인 대기열 문제가 발생했다.
리그오브레전드 한국 롤서버의 로그인 대기열 문제는 31일(토) 오후 5시 20분부터 확인됐으며 이에 라이엇 게임즈는 로그인 대기열 발생 및 접속 불가 현상에 대해 관련 부서에 전달을 했고 서비스 안정화에 나섰다. 발 빠른 대처를 나섰지만 잦아진 롤서버 점검으로 유저는 물론 PC방 업주들까지 불만을 제기하고 있다.

▲ 롤서버 장애로 공식 홈페이지에 업로드된 공지사항
지난 5월, 라이엇 게임즈 코리아는 서버장애의 원인으로 네트워크 장비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은 것이라고 밝혔다. 발표 당시 라이엇 게임즈 코리아 측은 장비 문제를 완전히 해결하는데 2달 정도 시간이 필요하고 7월 하순은 돼야 서버가 정상적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전했다.
리그오브레전드의 반복된 로그인 대기열 문제를 접한 유저들은 “주말만 되면 시도 때도 없이 대기열 문제 생기네요”, “로그인 대기열이 9999에서 줄지를 않는다.”, “언제쯤 되야 대기열 없는 게임을 즐길 수 있을까…”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리그오브레전드는 116번째 신규 챔피언 '징스크'에 대한 정보를 북미서버에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글: 게임메카 이승범 기자 (그란비아, granvias@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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