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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야구게임 5종, 포스트시즌 맞아 대규모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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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트시즌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는 넷마블표 야구게임 5종

 

CJ E&M 넷마블은 오늘(4일) 가을야구 시즌에 맞춰 모바일 신작 야구매니지먼트 '야구감독K' 출시를 비롯해 '마구마구' 등 온라인 야구 게임에서 포스트시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넷마블은 온라인과 모바일 양대 플랫폼에서 '마구마구', '마구마구 2013', '마구매니저', '마구더리얼', '마구:감독이되자' 등 5종의 야구게임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으며, 추후 실사 모바일 야구매니지먼트 '야구감독K'도 곧 공개할 예정이다.

 

넷마블은 “9백만 회원을 보유한 온라인 야구게임 '마구마구'와 지난 4월 이를 모바일로 선보인 '마구마구 2013'을 양대 플랫폼 축으로 해 야구게임 전(全) 장르에 걸친 다양한 라인업의 게임들로 가을야구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모바일 야구게임 '마구마구 2013'은 최근 포스트시즌을 겨냥해 신규 ‘도전’ 모드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단행한 바 있다. 도전모드는 하루에 한 번 8명의 이용자가 자신의 팀으로 토너먼트 시뮬레이션 대전을 벌이는 형식으로 진행되며 이용자는 오후 10시에 자신의 팀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신작 모바일 실사 야구매니지먼트 '야구감독K'는 차주 중 구글플레이와 티스토어 등 오픈마켓에 출시를 예정하고 있다. 이 게임은 모바일 야구매니지먼트 게임으로는 최초로 선수별 플레이 스타일을 실사 비주얼로 특징적으로 구현한 것은 물론, 실시간 이용자 대전 구현과 다양한 보상 성장시스템까지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온라인 게임 3종도 포스트시즌 이벤트를 진행한다. 최근 8년 만에 비주얼 리뉴얼을 단행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는 '마구마구'는 ‘포스트시즌 승부예측이벤트’를 오는 17일부터 플레이 오프 기간 동안 진행할 예정이다. 매경기 시작 1시간 전까지 승리팀을 예측하는 방식으로 성공하면 2만 거니가 제공되며 참여만 해도 3천 거니 가 주어진다.

 

온라인 야구매니지먼트 게임 '마구:감독이되자'도 플레이 오프기간 동안 '마구마구'와 동일한 승부예측 이벤트를 연다. 승리팀을 맞추면 3만 거니가 지원되고 참여보상으로 선수카드 3장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전 경기를 예측하면 랜덤 레어카드를, 우승팀을 예측하면 성공 시 5만 거니 등을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리얼야구게임 '마구더리얼'은 포스트 시즌 사전 이벤트를 오는 10월 17일까지 실시한다. 이용자가 게임을 접속하거나 ‘나만의 리그’ 등을 플레이 하면 원하는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는 응모권이 제공된다.

 

넷마블 임형준 본부장은 “넷마블표 야구게임들은 온라인∙모바일 등 양대플랫폼에서 리얼∙캐주얼∙매니지먼트 등 야구게임의 전(全)장르를 망라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개막시즌과 더불어 야구게임의 성수기인 포스트시즌을 맞아 이벤트를 통해 푸짐한 선물을 준비했으니 많이 즐겨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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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스포츠
제작사
넷마블앤파크
게임소개
'마구마구'는 한국야구 100주년을 기념하여 개발된 작품으로 사실성을 강조하기 보다는 귀여운 2등신 캐릭터와 과장되고 코믹한 연출을 통해 유저 친화적인 면을 강조했다. 과거에 활약했던 선수전원과 각 구단의 로그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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