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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롤드컵 결승 종료와 함께 코드로 획득할 수 있는 '챔피언쉽 쓰레쉬' 스킨
10월 05일(토) 진행된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쉽 시즌3(이하, 롤드컵)가 한국 대표팀 SKT T1의 우승으로 마무리 되었다.
라이엇 게임즈는 이번 롤드컵을 맞이해, 챔피언쉽 쓰레쉬 스킨을 공개한바 있다. 쓰레쉬의 신스킨은 이번 롤드컵이 진행된 LA 스테이플스 센터 현장을 직접 방문한 관람객들에게 '롤드컵 코드'로 개별 지급됐다.
일각에서는 이번 '롤드컵 코드'가 모든 시청자에게 제공될 것이라는 루머가 떠돌고 있다. 그 이유로는 지난 롤드컵 시즌2의 시청자 모두에게 '리븐 코드'를 지급했기 때문이다. 다만, 당시 8강전 경기에서 재경기 중 회선오류가 오랜 시간 시청에 불편을 끼친 것에 대한 보상이었다. 따라서 원활하게 진행된 이번 롤드컵 시즌3의 경우 롤드컵 코드가 풀릴 가능성은 낮아 한국 유저들의 아쉬움을 사고 있다.
한편, 라이엇 게임즈는 북미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이번 롤드컵 결승 때 코드로 받을 수 있는 챔피언쉽 쓰레쉬를 10월 4일(금)부터 2주간 975RP에 판매한다가 '레가시 스킨'으로 전환한다고 전했다. ‘레가시 스킨’은 일정 시간 동안만 판매를 하다가 특별한 날에 다시 재판매를 하는 스킨을 말한다. 대표적인 레가시 스킨으로는 ‘라이엇 그레이브즈’와 ‘산타 르블랑’ 등이 있다.
'챔피언쉽 쓰레쉬'는 이전보다 더 섬뜩한 랜턴과 사슬 낫을 휘두르며 심연의 사파이어 빛으로 빛나는 갑옷을 입고 있다. 또한, 귀환 모션과 모든 기술의 이팩트가 기존과는 다르게 변해 유저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 '챔피언쉽 쓰레쉬' 프리뷰 영상
(영상 출처: 'HAMA JUN'님)

▲ '챔피언쉽 쓰레쉬' 인게임샷
글: 게임메카 이승범 기자 (그란비아, granvias@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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