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페인, 디아블로 2 확장팩에 도전장

지봉철 2001.08.10 14:04

맥스페인이 전세계적으로 판매돌풍을 일으키며 북미지역에서 디아블로 2 확장팩을 위협하고 있다.

7월 25일까지 조사한 NPD 인텔릭터의 판매순위에서 맥스페인은 디아블로 2 확장팩을 근소한 차이로 바짝 뒤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998년 처음으로 소개된 맥스페인이 이처럼 큰 인기를 얻을 것이라고는 많은 전문가들조차 생각지 못한 일로 현재 맥스페인은 유럽지역 1위, 북미지역 2위의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북미지역 판매순위]

1위 디아블로 2 확장팩: 파괴의 군주
2위 맥스페인
3위 더 심즈
4위 더 심즈: 하우스 파티
5위 디아블로 2
6위 롤러코스터 타이쿤
7위 더 심즈: 리빙 라지
8위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2000
9위 하프라이프: 블루쉬프트
10위 에이지 오브 킹스

<지봉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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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 2: 파괴의 군주 2001. 06. 30

플랫폼: PC

장르: 액션 RPG

제작사: 블리자드

게임소개: '디아블로 2: 파괴의 군주'는 마지막 고위 악마인 바알의 행적을 따라 북방의 바바리안 고원지대로 향하는 영웅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플레이어는 성역의 세계를 파괴하려는 잔혹한 악의 무리들을 저지하기 위해 모... 자세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