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접속 불편에 따른 50만 달러 보상 지급을 발표한 'GTA 온라인'
락스타게임즈는 PS3와 Xbox360에서 지난 10월 1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GTA 온라인' 의 유저들에게 50만 달러(게임 내 화폐)를 보상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상은 'GTA 온라인' 출시 초기 기술적인 문제로 인해 게임 플레이에 지장을 초래한 것에 대한 사과의 의미로 제공되는 것으로, 10월 내 'GTA 온라인' 을 플레이 한 적이 있는 유저들을 대상으로 한다.
50만 달러는 게임 내 경제 밸런스 유지를 위해 총 두 차례에 걸쳐 캐릭터의 은행 계좌에 입금되며, 첫 입금은 다음 주 말(25~27일), 두 번째 입금은 이달 말 경 이루어질 예정이다.
락스타게임즈는 'GTA 온라인' 보상 지급에 대해 "요 며칠간 GTA 온라인을 즐기시며 클라우드 서버 에러, 접속 장애, 게임 진행이나 캐릭터의 손실을 겪으신 플레이어께서 저희가 제공하는 GTA 달러를 이용해 새롭게 시작하시거나 Los Santos와 Blaine 카운티에서의 생활을 더욱 편하게 즐기시길 희망합니다." 라고 밝혔다.
한편 'GTA 온라인' 은 다음 주 중 1.04 업데이트를 준비 중이며, 차량 구매 관련 문제 해결책과 GTA달러 패키지 받기 기능 등이 추가된다.
'GTA 온라인' 은 PS3와 Xbox360용 'GTA 5' 를 실행한 뒤 메인 메뉴를 통해 접속할 수 있으며, PC버전 출시 여부는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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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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