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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Raid] 파라곤 vs 네임드! 최후의 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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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블리즈컨 2010` 현장에서도 역시 작년과 마찬가지로 공격대와 네임드 몬스터의 대결이 이루어졌습니다. 이번 도전에 나선 공격대는 바로 유명한 `Paragon(파라곤)`공격대!

물론 일반적인 대결이었다면 재미 없겠죠? 오그리마를 공격해 들어온 적들을 막아서는 파라곤! 그들을 향한 도전과 데스윙의 출현 등 수많은 흥미로운 요소들을 만나보세요!

 

1차전: 마그마다르, 샤즈라, 남작 게돈, 루시프론

아쉽게도 1차전은 적들의 승리입니다. 생각보다 강력한데요?

 

2차전: 마그마다르, 샤즈라, 남작 게돈, 루시프론

이번 도전도 실패한 파라곤. 이대로 무너지고 말 것인가?

 

3차전: 마그마다르, 샤즈라, 남작 게돈, 루시프론

드디어 이겼습니다!! 상당히 어려운 한판이었군요. 마지막 공격이 인상적입니다.

 

4차전: 괴수, 사령관 드라키사스, 용기대장 래쉬레이어, 크로마구스

이외로 간단하게 킬! 패턴이 그리 복잡하지 않기 때문일까요?

 

5차전: 롬오그 해골분쇄자, 사령관 울톡, 오즈록, 제련장인

이번엔 대격변 네임드와의 결전이군요. 적들의 다양한 공격패턴을 익히지 못하고 아쉽게도 패배한 파라곤.

 

6차전: 롬오그 해골분쇄자, 사령관 울톡, 오즈록, 제련장인

마지막 일격을 시전해라!! 아슬아슬한 경기가 이어지고, 마지막 한명까지 공격에 가담한 파라곤. 천신만고 끝에 최후의 3인이 `룸오그 해골분쇄자`를 쓰러뜨렸습니다. 정말 손에 땀을 쥐는 한판경기네요.

 

7차전: 화염아귀, 타락한 밸라스트라자 and 데스윙

여기서 타락한 용을 만날줄은 누구도 몰랐을 겁니다. 무난하게 상대하는 파라곤. 그들은 과연 게임에서 승리하는 것인가? 하지만 그러한 희망을 꺽으며 데스윙의 음성이 들립니다. "너희 누구도 살아남지 못하리라..."

 글_게임메카 윤 용 기자 (순찰대원, lycnis@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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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2004년 11월 23일
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블리자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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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는 '워크래프트' 세계관을 토대로 개발된 온라인게임이다. '워크래프트 3: 프로즌 쓰론'의 4년이 지난 후를 배경으로 삼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 플레이어는 얼라이언스와 호드, 두 진...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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