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WOW) > 메카리포트 > 던전공략]
던전의 위치 그림 바톨은 `황혼의 고원`에 위치해 있다. 황혼의 고원 퀘스트를 수행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확인할 수 있다. 무작위 던전 찾기를 이용하기 위해선 던전 입구 발견이 필수니 꼭 들려 입구를 발견하도록 하자. 던전의 내부 모습
총 4명의 보스 몬스터가 존재한다. 던전 입구에서 퀘스트를 받을 수 있으며 던전을 클리어하면 자연스럽게 퀘스트가 완료된다. 제련장인 트롱구스를 처치하면 `던전 이동 지점 1`이, 드라가 섀도버너를 처치하면 `던전 이동 지점2`가 활성화 되어 전멸시에 붉은용군단을 이용해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던전의 몬스터 던전에는 인간, 용족, 거인, 정령 몬스터가 있다. 각 몬스터를 무력화시키는 군중 제어 효과(이하 메즈)를 가진 클래스와 함께하면 한결 수월해 진다. 인간형:
마법사의 변이, 흑마법사의 현혹, 공포(문양 필수), 주술사의
주술 사전 작업의 핵심! 붉은용군단 비룡 탑승 보스 몬스터를 만나기 전에 많은 일반몬스터들이 자리하고 있다. 던전을 쉽고 빠르게 클리어 할 수 있는 핵심 포인트는 붉은용군단의 활용에 있다. 올가미에 구속되어 있는 붉은용군단을 구출하면 이들을 활용할 수 있다. 비룡에 탑승해`휘몰아치는 불길`로 몬스터에게 피해를 입혀 일반몬스터 구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
이들을 활용할 수 있는 기회는 첫 비행의 왕복 한번 뿐이다. `휘몰아치는 불길`의 피해량은 3만정도이며, 이 기술에 피해 입은 적의 생명력은 회복되지 않으니 비행 경로에 있는 몬스터들에게 최대한 피해를 입혀 일반 몬스터 구간을 단축시키도록 하자. 차후 이 비룡들은 전멸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비행 수단으로 이용된다. ※ 던전내 두 명 존재하는 황혼의 용소환사는 이 기술에 면역이다.
광기 : 장군 움브리스가 격노해 공격
속도와 공격력이 50% 증가한다. 생명력이 30% 이하로 떨어지면 사용한다. 전투 중 주기적으로 트로그를 소환하여 플레이어를 괴롭힌다. 이 트로그의 공격은 지속적인 중첩 피해를 주기 때문에 빠르게 광역으로 처리해야 한다. 악성 트로그는 죽으면서 12000가량의 암흑 피해를 입히므로, 본진 밖으로 빼내어 처리하거나 메즈 기술을 활용해 전투에서 제외시켜야 한다. 악성 트로그를 메즈시키면 다음 트로그 소환에 생성되지 않으므로 유용하다.
전투 중 장군 움브리스가 갑작스레 고개를 돌린다면 일단 피하도록 하자. 무작위 파티원을 대상으로 전사의 `충격파`와 같은 기술인 `지상 봉쇄`를 사용한다. 지상 봉쇄의 범위에 있는 20미터 내의 아군은 35000가량의 피해와 함께 4초간 기절하게 되므로, 탱커는 물론 근접 딜러 모두 피해야 한다.
지상 봉쇄보다 강력한 기술인 `대공세`도 있다. 무작위 파티원을 지정해 파티원이 있는 장소에 돌진한다. 돌진 거리의 모든 아군에게 피해를 입히므로, 빠르게 자리를 이탈하지 않으면 4만 가량의 피해와 함께 뒤로 날아가게 된다. 대상이 된 파티원은 물론 주위의 모든 인원이 움직임에 신경 쓰도록 하자.
장군 움브리스의 체력이 30%미만으로 떨어지면 공격 속도와 물리 피해가 50%만큼 증가하는 광기 상태가 된다. 탱커는 생존기를 사용해 버티고, 주술사의 `피의 욕망/영웅심`, 마법사의 `시간 왜곡`스킬을 이용해 빠르게 마무리 하도록 하자.
제련장인
트롱구스 강력한 발구르기 : 강력한 발구르기를 통해
동굴이 무너지게 만든다. 무너지는 지역에 서 있으면 함몰로
인한 피해를 받는다. 거인과의 전투! 전투는 지속적으로 소환되는 낙석과 트롱구스의 무기 고르기를 이용한 3가지 공격 패턴으로 이루어진다. 보스 몬스터의 공략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강력한 발구르기로 생성되는 `낙석`을 피하는 것이다. 특별한 이유 없이 생명력이 지속적으로 감소된다면 빠르게 자리를 이탈하도록 하자.
무기 고르기를 통해 개인 밀집, 장애, 쌍칼의 형태로 변경된다. 각 무기 형태에 트롱구스의 공격 형태가 바뀌니 중앙에 표시되는 트롱구스의 상태를 확인해 빠르게 대처하도록 하자.
개인 밀집 능력은 전방에서 공격하는 모든 기술에 대한 피해를 99%만큼 줄이는 기술이다. 모두 보스의 뒷편으로 이동, 화력을 집중하자. 무작위 파티원을 대상으로 피해를 입히는 `황혼의 궁수`의 공격이 있으며, 뒷편에 모여있을 때 낙석을 함께 맞는 수가 있으니 주의하도록 하자.
장애 상태는 공격력이 300%만큼 증가해, 한방 한방이 강력해지는 상태이다. 다행히 트롱구스의 이동 속도가 감소되므로 탱커는 빠르게 자리를 이탈해야 한다. 이동하지 못할 상황이라면, 방패의 벽, 얼음같은 인내력 등의 생존기를 아끼지 말고 사용하자.
다음과 같이 탱커도 멀리 피해있는 상태이다. 장애 상태에서는 탱커를 제외한 무작위 파티원을 대상으로 `관통의 일격`을 사용해 큰 피해를 주기 때문에 생명력의 관리가 필요하다. 이는 힐러도 예외는 아니므로, 낙석에 피해를 최소화 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미치 생명력을 회복시켜 위급한 상황을 벗어나도록 하자.
쌍칼 능력은 쌍무 무기를 이용, 적중률이 증가하고 일정 확률로 추가 공격을 한다. 장애 상태에 비해 공격력이 약한 것은 사실이지만 연속해서 맞으면 생존을 장담하기 힘들다. 탱커는 생존기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 하며 전사의 무장 해제, 도적의 장비 분해 등 기술이 유효하니 적극 활용해 주자. 파티의 화력에 따라 달라지지만, 보통 3가지의 패턴을 한번씩 경험하면 트롱구스를 물리칠 수 있다.
드라가
섀도버너 타오르는 어둠의 화살 : 무작위 대상에게 9000가량의 피해를 입힌다. 파멸의 불길 : 2초의 시전 시간을 가지며 전방에 25000의 암흑 피해를 입힌다. 드리가 섀도버너의 기본적인 기술은 무작위 파티원을 대상으로 하는 마법인 `타오르는 어둠의 화살`이다. 그리 높은 공격력을 가지고 있지 않지만 지속적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체력 관리에 유의하도록 하자. 가장 위협적인 기술인 `화염의 기원`은 특정 파티원을 대상으로 추적하는 불정령 소환이다. 이 정령의 대상이 된 플레이어는 최대한 화염의 기원과 멀어져 화염의 기원에 닿지 않도록 해야 하며, 대상이 아닌 플레이어는 빠르게 불정령을 처리해 정령이 폭발하는 것을 막아야 한다. 각종 이동 속도 감소 효과가 유효하므로, 속박의 덫, 얼음 회호리 등의 기술을 적극 활용하자. 탱커 또한 이 기술의 예외가 아니므로 빠르게 파악해서 이동해야 한다. 화염의 정령이 폭발하면 10미터 반경 내에 5만의 피해를 주기에 전멸하기 십상이다.
드라가 섀도버너의 생명력이 20% 미만이 되면 `황혼 보호` 기술을 통해 자신을 도와줄 용인 `발리오나`를 소환한다. 이 전투는 지금까지 사용하던 `타오르는 어둠의 화살`, `화염의 기원`에 발리오나 특유의 기술이 추가된 상태이다. `파멸의 불길`은 대상을 지정해 사용하는 용 특유의 브레스이다. 2초의 시전 시간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발리오나가 자신에게 고개를 돌린다면 빠르게 자리를 이탈, 피해를 받지 않도록 하자.
`파괴의 휩쓸기`는 탱커를 즉시 공격하고 지속적인 피해를 주는 `바닥`을 생성하는 기술이다. 지면에 무언가 생성된다면 이동하도록 하자.
가장 위협적인 기술은 `화염의 기원`이다. 파괴의 휩쓸기, 파멸의 불길 등 다른 기술을 사용하면서 지속적으로 이 기술을 사용한다. 브레스와 바닥을 피하며 꾸준히 화염의 정령을 처리한다면, 발리오나는 사라지며 드라가 섀도버너는 차디찬 바닥에 누울 것이다.
에루닥스 구속하는 어둠 : 무작위 대상의 위치에 발사하여 일정 범위에 있는 파티원의
생명력을 매 초당 5000만큼 6초 동안 흡수한다. 효과 중인 대상은
이동이 불가하며 마법해제가 가능하다. 대망의 마지막 보스이다. 탱커에게는 `약화의 일격`을, 무작위 파티원을 대상으로 `구속하는 어둠`을 사용한다. 탱커를 뒤로 밀쳐내는 약화의 일격은 3초간 받는 피해를 두 배 증가시키니, 벽을 등지고 탱킹하는 것은 금물! 이 기술을 맞은 탱커는 잠시 후퇴한 후 전투에 임해야 한다. `구속하는 어둠`은 대상을 지정한 범위 공격이니 파티원들은 미리 산개해 이동을 최소화 해야 하며, 에루닥스가 갑자기 자신을 대상으로 바라본다면 재빠르게 자리를 이탈하도록 하자. 구속하는 어둠에 피해를 입었을 시 에루닥스의 체력이 회복되며 이 기술은 마법 디버프기 때문에 정화 및 마법무효화 기술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
에루닥스는 전투 시작 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암흑 돌풍`을 사용한다. 전투 지역의 무작위 지점에 검은색의 폭발지점을 만들게 되는데, `구속하는 어둠`과는 달리 이 지역에 올라가야 한다. 이동속도를 50%만큼 증가시키는 버프가 주어지니 이 기술을 시전 하면 빠르게 주위 상황을 파악, 암흑 돌풍의 중심에 자리해야 한다. 암흑 돌풍을 시전 중인 에루닥스는 두 배의 피해를 받으니 화력을 집중하도록 하자.
에루닥스는 암흑 돌풍 사용 후 `얼굴 없는 타락자`를 소환한다. 파티원들은 전원 입구 쪽으로 이동해서 얼굴 없는 타락자를 상대할 준비를 해야 한다. 얼굴 없는 타락자는 `황혼 부패` 스킬을 이용해 전투 지역의 양 옆에 위치한 알렉스트라자의 알로 이동, 부활을 시도하며 에루닥스의 생명력을 회복시킨다. 위협수준에 관계없이 플레이어를 공격하지 않고 이동하며, 기절에는 면역이지만 이동 속도 감소 효과는 유효하다. 각 공격 담당을 하고 있는 직업들은 이동 속도를 감소시키는 기술을 사용하며 화력을 집중해 얼굴 없는 타락자를 먼저 상대해야 한다.
위 과정을 반복하다 보면, 어느 샌가 에루닥스는 쓰러져 있을 것이다. 끝까지 얼굴 없는 타락자를 처리하는 것이 포인트!
글_게임메카 추동준 기자 (힐링, hscdj@gamemeca.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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