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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다만이나 울두아르와 마찬가지로, 울둠 안에는 몇 개의 밝혀지지 않은 티탄의 건축물이 있다. 이는 아제로스 필멸자들의 창조물과는 감히 비교조차 할 수 없는 오래된 곳이다. 오랜 세월 동안 역사학자들은 아제로스의 기원에 대해 더욱 많은 증거를 찾기 위해 이러한 티탄의 건축물에 들어갈 방법을 찾아 칼림도어 남부를 샅샅이 뒤졌지만 모두 허사였다. 하지만, 대격변과 함께 수천 년 동안 울둠을 가렸던 외벽이 무너졌다. 이제 울둠에 감추어진 엄청난 비밀들은, 걸출한 용기와 지혜, 뛰어난 전투 실력을 갖춘 탐험가들에 의해 모두 밝혀질 것이다. `시초의 전당`은 현재까지 공개된 대격변 5인 던전 중 가장 많은 보스 몬스터를 보유한 곳이다. 지형은 1층과 2층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창조주의 승강기를 통해 이동할 수 있다. 1층에 보스 몬스터가 3마리, 2층에 4마리가 배치되어 있다. 보스 몬스터를 처치하면 등장하는 시초의 전당 이동 장치를 이용하여 좀 더 빠른 진행이 가능하다. 보스 몬스터 뿐만 아니라 일반 몬스터들도 강력한 스킬로 무장되어 있기 때문에, 반드시 공략을 숙지하고 도전하자.
사원 수호자 안후르에게 가는 길 `사원 수호자 안후르`에게 가는 길에는 총 3무리의 일반 몬스터가 최소 2마리에서 4마리씩 무리 지어 플레이어를 기다리고 있다. 한 마리 한 마리가 강력한 스킬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파티원의 군중 제어 스킬을 최대한 활용하여 탱커와 힐러의 부담을 덜어주며 진행하는 것이 좋다.
사원
불마술사: `화염 분출`과 `화염구`같은 강력한 화염 계열 스킬을 사용한다.
사원 불마술사의 `화염 분출`과 사원 암흑창기병의 `어둠의 서약`은 강력한 광역 스킬로, 밀리 계열 클래스는 특히 조심하도록 한다. 일반적으로 사원 날쌘추적자와 사원 룬마술사에게 군중 제어 스킬을 사용하고, 사원 불마술사를 가장 먼저 처치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사원 수호자 안후르 사원 수호자 안후르 사용 스킬 성스러운
징벌: 일정 대상에게 시전 후, 8초가 지나면 대상과 주변 15미터 범위
내 파티원의 생명력을 흡수한다. 사원 수호자 안후르 공략 방법 `사원 수호자 안후르`의 최대 난관은 `빛의 방패` 사용을 무마시키는 것이다. `빛의 방패` 스킬은, 채팅창에 `빛이시여, 신성한 방패를 내려주소서!`라는 외침과 함께 발동된다. `빛의 방패`가 유지되는 동안 `사원 수호자 안후르`는 `울리는 찬가`와 `타오르는 빛` 스킬을 사용한다.
`빛의 방패`를 무마시키는 방법은, `사원 수호자 안후르`가 위치한 지형 좌측과 우측 끝으로 이동하여 떨어지면 모래 바닥에 조형물을 발견할 수 있다. 이 조형물에 설치된 `빛의 봉화`를 클릭하여 봉화를 끄면, `빛의 방패`스킬이 사라진다.
`사원 수호자 안후르`와 전투에 임하기 전, 파티원 중 누가 봉화를 끌 것인지 미리 정하는 것이 좋다. 봉화가 설치된 조형물 근처에 `구덩이 독사`라는 몬스터가 분포하므로, 기동력이 좋은 클래스나 체력과 방어력이 좋은 클래스가 맡도록 한다.
대지전복자 프타에게 가는 길 `대지전복자 프타`에게 가는 길에는 총 6무리의 일반 몬스터가 최소 2마리에서 5마리씩 무리 지어 플레이어를 기다리고 있다. `사원 수호자 안후르`에게 가던 중 만날 수 있었던 `사원` 몬스터 4마리가 그 첫 무리이다. 이미 경험이 있으니 군중 제어 스킬을 잘 활용하여 처치하자.
보석
박힌 딱정벌레: .일반 몬스터이므로 광역 스킬을 통해 쉽게 처치할 수
있다. 모래 속에 숨어 있다가 플레이어가 가까워지면 등장한다. 특히 맹독 딱정벌레 같은 경우 등장과 동시에 돌진, 플레이어를 넘어뜨리므로 탱커는 위협 수준 획득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2번째 모래부터 등장하는 `먼지해골` 종류의 몬스터들은 언데드형 몬스터 이므로, 사제의 `속박` 스킬이나 문양: 신의 격노를 새겨 넣은 성기사의 `신의 격노` 스킬로 군중 제어하며 진행하도록 하자. 시초의 전당 외부 영역으로 나오면 `먼지해골` 종류의 몬스터 2마리가 하나의 무리가 되어, 2무리가 플레이어를 기다리고 있다. 전과 같이 군중 제어를 사용하여 손쉽게 처리하자. 입구 근처에 분포되어 있는 `낙타`를 타면 이동하면서도 캐스팅이 가능해지므로, 캐스터들은 낙타에 탑승하는 것을 추천한다. 하지만 `대지전복자 프타`의 스킬인 `대지 쐐기`에 피해를 입으면 죽으며, 몇 가지 스킬을 쓸 수 없게 되므로 주의 하도록 하자. 대지전복자 프타 대지전복자 프타의 스킬 대지
쐐기: 대상에게 대지 쐐기를 날려 대상과 대상 주위의 파티원에게 피해를
입히고 공중에 띄운다. 대지전복자 프타 공략 방법 `대지전복자 프타`의 가장 큰 난관은 `불꽃 화살`과 `대지 쐐기` 스킬이다. `불꽃 화살`은 공중으로 화염 계열 마법을 날려 파티원 전원에게 피해를 입히므로 힐러에게 부담이 되는 스킬이다. `대지 쐐기`는 모래 바닥이 먼지와 돌을 날리며 끓어 오른 뒤 뾰족한 바위가 불쑥 튀어나오는데, 대상이 무작위로 설정되고 최대 3명의 파티원까지 공격한다. 따라서 개개인이 산개해 있어야 한다.
`대지전복자 프타`의 생명력이 50%로 떨어지면 모래 속으로 숨는다. 그와 동시에 보석박힌 딱정벌레와 먼지해골 괴물이 소환되고, `대지전복자 프타`는 모래 수렁을 시전하며 이동한다. 탱커는 소환된 몬스터들의 위협 수준을 빠르게 획득하고, 딜러들은 광역 스킬로 몬스터들을 처치하자. 소환된 몬스터를 모두 처치하면, `대지전복자 프타`가 다시 땅 위로 등장한다. 이 때부터 전투 종료 시까지 `모래 수렁`은 계속 존재하므로, 위의 사항과 함께 주의하면서 `대지전복자 프타`를 처치하면 된다.
안라펫에게 가는 길 `대지전복자 프타`를 처치한 후, 뒤편의 `시초의 전당 이동 장치`를 클릭하면 `창조주의 오름길`로 바로 이동된다. `안라펫`을 만나려면 좌측 길로 진행하자.
`사원 수호자 안후르`에게 가는 길에서 만났던 사원 시리즈 몬스터 4마리를 처치하면, `브란 브론즈비어드`가 닫혀진 문 앞에서 플레이어들을 맞이한다. 그에게 말을 걸면 문이 열리고, 다수의 바위 트로그와 4마리의 준보스급 정령들이 기다리고 있다.
바위 트로그들은 광역 공격 스킬로 쉽게 처치할 수 있지만, 계속 리젠되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피해가는 것이 편하다. 벽에 붙어서 이동하면 어렵지 않게 피할 수 있다. 바위 트로그들을 피해가며 위 그림과 같이 분포한 4마리의 정령을 모두 처치해야 `안라펫`을 만날 수 있다. 정해진 순서는 없으며, 각각의 정령 앞에는 바위 트로그 무리가 일정한 패턴으로 이동한다. 이 무리를 처치한 후 정령들과 싸우는 것이 편하다. 정령들은 각자 자신의 이름에 표기된 원소에 맞는 스킬들을 사용하므로, 정확히 숙지하여 처치하도록 하자. 대지의 감독관은, 대상을 돌에 가두어 기절 시키고 4초 동안 매 1초마다 피해를 입히는 `꿰뚫기`라는 스킬과 전방의 모든 대상에게 피해를 입히는 스킬을 사용한다. 따라서 파티원들은 산개하여 대지 감독관을 상대하여야 한다. 바람의 감독관은 `회오리 바람`을 소환한다. `회오리 바람`은 특정 대상을 따라다니며, 이에 닿으면 일정한 피해와 함께 공중으로 5초 동안 띄워진다. 피해량이 크진 않으나 방어력이 약한 클래스에겐 위협이 될 수 있고, 탱커나 힐러가 띄워진 5초 동안 불상사가 발생될 수 있으니 조심하도록 한다. 참고로 `회오리 바람`은 닿기 직전에 잠시 멈추는데, 이 때 이동 방향을 틀면 다른 대상을 향해 간다. 불의 감독관은 2초 동안 매 1초마다 피해를 입히고, 입는 화염 피해를 증가시키는 `격노의 불지옥` 스킬과 근접한 대상에게 즉시 시전으로 화염 피해를 입히는 `화염 분출` 스킬을 사용한다. 밀리 계열 클래스들은 두 스킬 모두에 영향을 받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물의 감독관은 대상을 물방울에 가두어 기절시키고, 매 2초마다 피해를 주는 `방울 속박` 스킬과 일정 범위에 물을 소환하여 그 위의 대상에게 피해를 입히는 스킬을 사용한다. 소환된 물의 범위는 넓지 않아 쉽게 피할 수 있다. `방울 속박` 스킬은 무작위 대상에게 시전하고 지속 시간이 정해진 것이 아니라, 파티원이 물방울을 공격하여 없애야 한다. `방울 속박` 제거만 빠르면 무리없이 처치할 수 있다. 위의 4마리 정령을 모두 처치하면 빛의 전당 가장 안쪽 벽이 열리며 `안라펫`이 등장하여, 바위 트로그들을 단번에 처치한다. 이 때 피해를 입으며 전투가 시작되는데, 곧 전투가 다시 종료되므로 생명력과 마나를 모두 채우도록 한다. 안라펫 안라펫의 스킬 알파
광선: 무작위 대상에게 광선을 시전하여 범위 내에 위치하는 동안
3초 동안 매 0.5초마다 암흑 피해를 입힌다. 안라펫 공략 방법 `안라펫` 공략 시 가장 주의해야 하는 것은 `알파 광선`과 `오메카 태세` 스킬이다. `알파 광선` 스킬은 위협 수준 획득과 관계 없이 시전하기 때문에 대상이 된 파티원은 빠르게 이동하여 `알파 광선`의 범위에서 벗어나야 한다. 범위가 중첩되지 않도록 파티원이 산개되어 싸우는 것은 기본이다.
`무너지는 폐허` 스킬은 생명력을 퍼센트 단위로 감소시키고, 중첩이 가능하기 때문에 순식간에 생명력을 잃게 만들 수 있으니 주의하도록 한다.
`안라펫`은 생명력이 일정 수준으로 떨어지는 후반에 `오메가 태세` 스킬을 사용한다. 전 범위에 해당되며, 피해량도 크고 피해에 노출된 대상의 이동 속도까지 감소시키므로 매우 조심해야 한다. 힐러들은 광역 치유 스킬로 파티원의 생명력을 유지하고, 딜러들은 최대한 빨리 `안라펫`을 쓰러뜨릴 수 있도록 한다.
2층으로 올라가는 법 1층의 모든 보스몬스터를 처치한 후, 창조주의 오름길로 돌아오면 `창조주의 승강기 제어기`를 클릭할 수 있다. 이를 통해 2층으로 이동할 수 있다. 2층에는
총 4마리의 보스 몬스터가 있다. 각각의 보스 몬스터 앞에는 일반 몬스터들이
지키고 있다. 이들도 강력한 스킬로 무장하고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라지에게 가는 길 광휘의 보좌에 있는 `라지`에게 가기 위해서는 그 앞을 지키는 태양손길 전령과 2마리의 태양손길 하수인을 처치해야 한다. 태양손길 전령은 별다른 어려움 없이 처치할 수 있다. 2마리의 태양손길 하수인은 4초 동안 매 2초마다 화염 피해를 입히는 `이글거리는 불길`라는 스킬을 사용한다. 이 스킬은 마법으로 분류되어 해제가 가능하나, 피해도 크지 않고 지속적으로 걸리므로 꼭 해제할 필요는 없다. 또한 태양손길 하수인이 죽음에 이를 무렵 한 마리당 2마리의 태양손길 마귀로, 태양손길 마귀에서 4마리의 태양손길 소마귀로 분해된다. 따라서 탱커는 다수의 위협 수준을 획득할 수 있도록 한다. 라지 라지의 스킬 태양의
일격: 대상에게 15초 동안 매 3초마다 화염 피해를 입힌다. 라지 공략 방법 `라지`는 화염 피해를 입히는 스킬들을 사용하므로, 파티에 성기사가 있다면 `저항의 오라`를 사용하여 피해를 줄이는 것이 좋다.
`태양 보주 소환` 스킬을 시전하면 태양 보주가 소환되어 점점 커진다. 그리고 최고조에 도달하면 땅으로 쏘아져 일정 범위의 대상에게 큰 피해를 입힌다. `태양 보주 소환`은 차단이 가능하므로 캐스팅 진행되면 차단 스킬을 사용하자.
`라지`는 후반에 가면 공격을 멈추고 광후의 보좌 중앙으로 이동하여 흑마법사의 `지옥불` 스킬과 비슷한 `태양의 축복` 스킬을 시전한다. `라지`를 중심으로 전 방위에 화염 피해를 입히지만, 공격력이 100% 증가하는 버프를 받으므로 딜에 치중하여 빠르게 그를 쓰러뜨리자.
이시세트에게 가는 길 마법의 보좌에 있는 `이시세트`에게 가기 위해서는그 앞을 지키는 공간 변형체와 흐름의 생환술사, 별의 파편을 처치해야 한다. 공간 변형체는 전투가 진행될 수록 그 크기가 점점 커지며, 일정 크기에 도달하면 바닥에 마법진을 소환하여 폭발한다. 폭발 시 근접한 모든 상대에게 피해를 주므로 주의하자. 폭발 후에는 크기가 매우 작아지며 약해진다. 전투 중, 몬스터 무리 뒤편에 위치한 소용돌이에서 무작위 대상에게 광선을 발사한다. 이글거리는 끝부분에 닿으면 엄청난 피해를 입으므로, 대상이 된 파티원은 빠르게 이동하며 광선을 피하도록 한다. 2무리의 몬스터 중 하나의 무리만 잡고, 그 위치로 `이시세트`를 끌어와 전투에 임할 수 있다. 단, 남은 무리의 몬스터가 애드되지 않도록 주의하자. 이시세트 이시세트의 스킬 별의
비: 다수의 별똥별을 소환하여 비전 피해를 입힌다. 이시세트 공략 방법 `이시세트`는 비전 피해를 입히는 스킬들을 사용한다.
`초신성` 스킬은 자신을 바라보는 전 방위 대상에게 피해를 입히고, 도적의 `실명` 스킬과 같이 4초 동안 눈을 멀게 한다. 하지만 `이시세트`를 바라보고 있지 않다면 피해만 받는다. 따라서 그녀가 `초신성`을 시전하는 3초 동안 빠르게 시야를 돌려야 한다. 탱커나 힐러가 걸리게 될 경우, 파티 전체가 위험해질 수 있다.
`이시세트`의 생명력이 60%로 떨어지면 `이시세트의 위상`으로 `분리`한다. `이시세트의 위상`은 `이시세트`가 사용하는 스킬로, `별의 비`, `천공의 부름`, `하늘의 장막` 3가지이다. 탱커는 `분리`되면 빠르게 세 위상의 위협 수준을 획득하여 다른 파티원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한다. 이들 중 하나를 선택하여 처치하면 다시 `이시세트`로 돌아오고, 처치한 위상에 해당하는 스킬은 사용하지 못하게 된다.
그녀의 생명력이 30%로 떨어지면, 60% 때와 마찬가지로 `분리`한다. 생명력이 60% 때 `분리`하여 처치된 위상을 제외한 2개의 위상이 등장하는데, 이 중 또 하나를 처치하면 다시 `이시세트`로 돌아온다.
아뮤내에게 가는 길 광생명의 보좌에 있는 `아뮤내`에게 가기 위해서는 그 앞을 지키는 살아있는 넝쿨과 생명감시자 요정, 싹트는 붉은 꽃잎덩굴손 등을 처치해야 한다. 살아있는 넝쿨은 주위의 상대에게 일정 시간동안 자연 피해를 입히는 질병을 걸고, 피어나는 포자를 소환한다. 피어나는 포자는 강하지 않으므로 걱정할 필요없다. 생명 감시자 요정은 `평온` 스킬을 사용하고, 파티원들에게 `뿌리 묶기`를 시전하므로 빠르게 처리해주는 것이 좋다. 참고로, 영웅 던전에서 생명 감시자 요정에게 사제의 `정신 지배`를 이용하여 `평온`을 사용해 본 결과, 틱당 생명력이 4만씩 회복 되었다. 싹트는 붉은 꽃잎덩굴손는 위협 수준의 영향을 받지 않으므로 광역 공격 스킬로 빠르게 처리하자. `이시세트` 때와 마찬가지로 한 무리의 몬스터만 잡은 후, 그 위치로 `아뮤내`를 끌어와 전투에 임할 수 있다. 아뮤내 아뮤내의 스킬 포자
소환: 주기적으로 포자를 생성한다. 아뮤내 공략 방법 `아뮤내`는 자연 피해를 입히는 스킬들을 사용한다.
`아뮤내`와 전투가 시작되면 주기적으로 `포자`가 생성된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싹트는 붉은 꽃잎덩굴손이 소환되고, 전투 후반에 `무성한 생장`으로 모든 포자가 생명을 갖게 되면 골치 아파지므로, 딜러 중 한 명이 맡아서 빠르게 처치하도록 한다. 생명력이 높지 않아 금방 처치할 수 있다.
`유해 포자` 스킬은 범위형 공격 스킬로, 범위가 넓지 않으니 빠르게 이동하여 피하도록 하자.
`아뮤내`는 전투 도중 무작위로 대상을 골라 `생명 에너지 흡수` 스킬을 시전한다. 생명 에너지가 가득 차면 `무성한 생장` 스킬을 사용한다. `무성한 생장`은 전 방위의 모든 대상에게 강력한 자연 피해를 입히고, 주위의 모든 포자에 생명력을 갖도록 한다. 포자를 미리 처치하지 않았다면, 상당히 어려워질 수 있다.
세테쉬에게 가는 길 혼돈의 보좌에 있는 `세테쉬`에게 가기 위해서는 그 앞을 지키는 공허의 지룡과 공허의 추적자, 공허의 군주를 처치해야 한다. 전투가 시작되면 공허의 지룡 4마리와 공허의 추적자 2마리가 달려든다. 공허의 지룡은 광역 공격 스킬로 빠르게 처치한다. 공허의 추적자는 마법과 치유 효과에 면역을 시키고, 이동 속도를 60%만큼 감소시키는 `대마법 감옥`이라는 스킬을 사용한다. 탱커가 걸리면 위험한 상황이 올 수도 있으므로 공허의 추적자를 빠르게 처리하거나, 군중 제어 스킬을 사용하여 끊어줄 수 있도록 한다. 공허의 군주는 전투가 시작하고 30초 동안 공허 주입 상태로 전투에 참가하지 않는다. 30초가 지나 주입이 끝나면 전투에 참가하는데, 이 때까지도 공허의 추적자가 남아있으면 탱커는 계속 이동을 하면서 진행해야 한다. 제 자리에서 진행할 경우 공허의 추적자와 군주 모두 생명력이 차오르기 때문인다. 세테쉬 세테쉬의 스킬 혼돈의
화살: 대상에게 혼돈의 화살을 날려 피해를 입힌다. 혼돈의 화살은 저항할
수 없고 모든 흡수 효과를 관통한다. 세테쉬 공략 방법 `세테쉬`는 암흑 피해를 입히는 스킬들을 사용하므로, 파티에 성기사가 있다면 `저항의 오라`를 사용하여 피해를 줄이는 것이 좋다.
`혼돈의 화살`은 저항, 또는 흡수가 불가능 하고 전투가 종료될 때까지 사용하므로, 힐러들은 꾸준히 파티원들의 생명력을 유지해줘야 한다.
`세테쉬`의 생명력이 50% 정도가 되면 `혼돈 불태우기`를 시전한다. 한 번에 범위가 넓어지지 않고, 약간의 시간을 두고 범위가 채워진다. 매우 강력하므로 최대한 빠르게 범위에서 벗어나야 한다.
`세테쉬`는 초반부터 차원문을 생성하는데, 이 곳에서 공허의 지룡, 공허의 추적자, 공허의 수호병이 일정한 간격으로 소환된다. 지룡은 손쉽게 처리가 가능하지만 추적자부터는 처리하기가 쉽지 않다. 차원문 2개까지는 추적자를 모두 처리하고 3개 이상부터는 `세티쉬`에게 딜을 집중하여 빠르게 끝내는 것을 추천한다.
글_게임메카 유현성 기자 (바라딘, hs486hw@gamemeca.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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