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엔씨소프트는 자사의 건물 1층에 마련된 브랜드샵에서 '블레이드앤소울' 한정판 상품을 판매하는 'B&S 브랜드 展'을 개최했다.
'인게임의 감동을 오프라인에서 경험하게 한다'라는 취지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티셔츠와 모자, 퍼즐, 원화엽서북을 포함한 7종의 '블레이드앤소울' 관련 상품들이 출품되었다. 김형태 AD의 특별 작품이 포함된 이번 상품의 제작 기간은 디자인 계획을 합쳐 약 7개월이 소요되었으며, '블레이드앤소울'의 인기 캐릭터 진서연을 비롯한 다양한 게임 속 캐릭터들이 새겨있다.
엔씨소프트 브랜드팀 오형석 팀장은 "게임 고유의 브랜드 상품을 통해 실생활에서도 게임의 활력과 즐거운 경험을 나누고 싶었다. 블레이드앤소울에 관심이 있고 좋아하는 유저라면 꼭 사고 싶은 'MUST HAVE ITEM'일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브랜드샵 오픈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다른 관계자는 '심혈을 기울이지 않은 상품은 없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모자는 블레이드앤소울의 고유 일러스트 풍을 유지하면서 촉감을 살리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이번 'B&S 브랜드 展'을 시작으로 추후 신규 및 주력 MMORPG 게임 역시 비슷한 형식의 브랜드샵을 오픈할 예정이며, 블레이드앤소울 관련 상품은 지속적으로 추가될 계획이다.
▲ 행사장에서 가장 인기를 끌었던 모자
▲ 여섯 직업이 모두 프린트된 신상 마우스 패드
▲ 인기있는 상품은 개장 하루만에 매진되기도
▲ 마우스와 패드와 함께 조기매진된 진서연과 비월 수건
▲ 3가지 종류로 출품된 티셔츠
▲ '검령'과 '블레이드앤소울'이 프린트되어 있다
▲ 조만간 정식 출품될 예정인 고양이 소환수
▲ 일러스트 퍼즐도 준비되어 있다
▲ 두 가지 스타일로 출품된 우산
▲ 끝으로 김형태 AD가 직접 제작한 초대형 블레이드앤소울 일러스트 (비매품)
글: 게임메카 허진석 기자 (쌀밥군, riceboy@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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