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온라인게임 리니지의 열두번째 에피소드 `아덴`을 국내 41개 정규서버에 적용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12월26일 테스트 서버를 통해 첫 선을 보인 `아덴`은 공성 시스템의 완성을 컨셉으로 리니지의 일곱번째 성인 ‘아덴’을 등장시켰으며 아덴성은 성주에게 기존 6개성에 대한 상위 지배권을 부여해 명실상부한 리니지의 최고 지도자를 탄생시키게 했다. 아덴성주가 되기 위해 사용자는 최강의 전투력을 지닌 반왕(反王) `켄라우헬`이 이끄는 부대와의 수도 공성전에서 승리해야 된다.
한편 아덴성의 등장을 계기로 리니지의 세금 시스템은 보다 합리적으로 바뀌게 되었다. 각 성주는 성 관리에 필요한 최저 수익을 보장받는 대신 최대 수익이 일정 수위로 제한되고 세금 징수제도가 홈타운 시스템과 연동된다. 이는 성주의 권력을 마을촌장이 적절히 견제, 주민을 보호할 수 있는 민주적 지도체제가 구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밖에도 혈맹 시스템은 혈맹연합으로 확대되며 100층 규모로 선보이는 거대한 ‘오만의탑’과 풍룡 ‘린드비오르’의 등장은 이번 ‘아덴’ 업데이트의 하이라이트로 손꼽히고 있다.
향후 `아덴`에서는 플레이어간 결혼 시스템을 지원해 결혼문화의 확대를 추진하게 되며 마을 간 무역 시스템을 도입해 플레이어들에게 사냥 외 새로운 경제수단을 제공할 예정이다.
<게임메카 정우철>
지난해 12월26일 테스트 서버를 통해 첫 선을 보인 `아덴`은 공성 시스템의 완성을 컨셉으로 리니지의 일곱번째 성인 ‘아덴’을 등장시켰으며 아덴성은 성주에게 기존 6개성에 대한 상위 지배권을 부여해 명실상부한 리니지의 최고 지도자를 탄생시키게 했다. 아덴성주가 되기 위해 사용자는 최강의 전투력을 지닌 반왕(反王) `켄라우헬`이 이끄는 부대와의 수도 공성전에서 승리해야 된다.
한편 아덴성의 등장을 계기로 리니지의 세금 시스템은 보다 합리적으로 바뀌게 되었다. 각 성주는 성 관리에 필요한 최저 수익을 보장받는 대신 최대 수익이 일정 수위로 제한되고 세금 징수제도가 홈타운 시스템과 연동된다. 이는 성주의 권력을 마을촌장이 적절히 견제, 주민을 보호할 수 있는 민주적 지도체제가 구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밖에도 혈맹 시스템은 혈맹연합으로 확대되며 100층 규모로 선보이는 거대한 ‘오만의탑’과 풍룡 ‘린드비오르’의 등장은 이번 ‘아덴’ 업데이트의 하이라이트로 손꼽히고 있다.
향후 `아덴`에서는 플레이어간 결혼 시스템을 지원해 결혼문화의 확대를 추진하게 되며 마을 간 무역 시스템을 도입해 플레이어들에게 사냥 외 새로운 경제수단을 제공할 예정이다.
<게임메카 정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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