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드 오브 워플레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워게이밍)
MMO 전략 게임 전문 개발 및 퍼블리셔인 워게이밍은 대한민국 공군이 주최하는 ‘제10회 공군참모총장배 항공전투시뮬레이션 대회’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11월 2일 일산 킨텍스 제 2전시장 1층 9홀에서 진행되는 ‘제10회 공군참모총장배 항공전투시뮬레이션 대회’는 지난 2001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10회째를 맞게 됐으며, ‘KF-16 공대지 전투’, ‘F-15K 공대공 전투’, ‘KT-1 항공레이싱’ 등 3개 부문에서 대한민국 최고 실력자를 가리고, 각 부문별 최우수, 우수, 장려상 수상자에게 공군참모총장상을 수여하는 대회이다.
‘제10회 공군참모총장배 항공전투시뮬레이션 대회’에서 워게이밍은 ‘온라인 비행슈팅’ 종목으로 자사의 차기작이자 비행 전투 액션 MMO 게임 ‘월드 오브 워플레인’을 선보이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미국 7단계 전투기 ‘P-51D Mustang’으로 제한시간 10분 동안 적 보급기지와 대공화기를 파괴하거나 정찰중인 적기를 격추하는 ‘신념의 조인, 출격 Bout-1!’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는 관람객 누구나 현장접수 후 참여할 수 있고, 임무 수행에 대한 채점 결과에 따라 1등 50만원, 2등 30만원, 3등은 15만원의 우승상금이 주어진다.
‘월드 오브 워플레인’ 하이스코어 대회도 진행된다. 3~6단계 기종으로 무작위 전투 경험치의 상위 10명을 선정해 한국전쟁에서 활약한 전투기인 ‘1/72 F-51D 머스탱 코리아 워(Mustang Korea War)’의 프라모델을 상품으로 증정한다.
또한 방문객들이 3D 퍼즐 비행기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워게이밍 부스를 방문하는 선착순 100명에게는 ‘월드 오브 워플레인’ 포토걸과 함께 공군 복장을 입고 찍은 즉석 사진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워게이밍코리아의 김병수 마케팅 이사는 “대한민국 공군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 ‘월드 오브 워플레인’을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월드 오브 워플레인’을 통해 짜릿한 비행의 묘미와 성취감을 손쉬운 조작만으로 즐겨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니 많은 관람객들이 행사에 참가하셔서 게임을 즐기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워게이밍의 ‘제10회 공군참모총장배 항공기시뮬레이션 대회’ 참가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월드 오브 탱크’ 공식 홈페이지(http://www.worldoftanks.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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