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판 `진여신전생3` 드디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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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러스의 진여신전생 시리즈 최신작 진여신전생3 녹턴이 한글화를 끝마치고 28일 출시되었다.

아틀러스의 진여신전생 시리즈 최신작 진여신전생3 녹턴이 한글화를 끝마치고 28일 출시되었다.

슈퍼패미콤 시절 처음 발매된 진여신전생 시리즈는 세가 새턴, 플레이스테이션에 이르기까지 꾸준히 게임을 내놓으며 남코의 하청업체였던 아틀러스를 일본의 10대 게임 개발사 및 상장사로 변모시킨 아틀러스의 대표작. PS2로는 처음 개발된 이번 진여신전생3 녹턴은 지난 2월 일본에서 발매되어 발매 첫날 10만장 판매를 기록하는 등 지금까지 약 40만장이 판매됐다.

진여신전생3 녹턴을 한국에 유통하기 위해 국내 퍼블리셔 캔디글로벌미디어가 가장 신경을 쓴 부분은 완벽한 한글화다. 일반 게임의 한글화 보다 더 많은 시간과 인력, 노력을 들였고 특히 텍스트만을 번역해 오역만을 골라낸 뒤 곧바로 게임에 이식하는 방식을 버리고 초벌-재벌 과정을 거친 텍스트를 일단 게임에 얹은 후에 한 장 한 장 게임을 플레이 해가며 수정에 수정을 거듭했다.

한글판은 진여신전생3의 백미라 할 수 있는 악마 교섭의 재미와 현실감을 극대화하기 위해 각종 악마들의 어투 및 화법을 원어와 한국어를 적절히 배합했으며 악마 명칭에 있어서 신화에 대한 정확한 고증을 바탕으로 원작게임의 의미를 최대로 살릴 수 있도록 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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