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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의 게임박람회 '지스타 2013'이 오늘(14일) 개막했다. 굵직한 국내 업체가 B2C에 참여하지 않으면서 다소 아쉬움을 남겼지만, 다행히 넥슨·블리자드·다음 등이 활약해 관람객들의 위안이 됐다.
이 중에서도 넥슨은 80부스로 전시관을 구성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전시관은 '도타2'를 중심으로 '페리아연대기'와 '영웅의군단'으로 채워졌다. 관전형 공간으로 꾸려진 '도타2' 무대에서는 e스포츠 경기와 스파이럴캣츠의 코스프레 행사가 진행됐다. '페리아연대기'는 별도의 시연 없이 특별영상만 공개됐지만, 그 내용이 흥미로움을 담고 있어 이슈가 되기도 했다. '영웅의군단'은 태블릿PC 32대를 동원한 시연존을 마련해 관람객들에게 제공했다. 이 외에도 포토존을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 주말에는 바글바글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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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산적형. 나사빠진 낭만주의자.
'오빠'와 '모험'이라는 위대한 단어를 사랑함.blue@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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