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테인먼트의 인기 퍼즐게임 '포코팡 for Kakao'가 지스타 기간 동안에만 100만건 이상의 다운로드수를 기록하며, 누적 다운로드수 600만을 돌파했다. 이 같은 성과는 15일, 500만 다운로드를 발표한 직후 3일만의 기록으로, 그만큼 '포코팡'의 인기가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 지스타 현장에서 큰 인기를 얻었던 '포코팡' (사진제공: NHN엔터테인먼트)
NHN엔터테인먼트의 인기 퍼즐게임 '포코팡 for Kakao(이하 포코팡)'가 지스타 기간 동안에만 100만건 이상의 다운로드수를 기록하며, 누적 다운로드수 600만을 돌파했다.
이 같은 성과는 15일, 500만 다운로드를 발표한 직후 3일만의 기록으로, 그만큼 '포코팡'의 인기가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이번 지스타에서의 '포코팡' 야외이벤트 부스는 관람객들의 필수 코스이자 단연 최고의 인기 부스로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층에 걸쳐 폭발적인 관심을 모았으며, 부산 대학가를 비롯해 지하철 등에서 진행된 게릴라 이벤트도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장에서 '포코팡'을 처음 접한 이용자들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하나같이 “기존 퍼즐게임보다 조작은 더 쉽고, 게임성은 확연히 차별화되면서도 진일보한 묘미를 선사한다”고 평가, 뜨거운 참여 열기가 이어졌다.
NHN엔터테인먼트 정우진 사업센터장은 “이번 지스타를 통해 '포코팡'의 대중적인 인기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고, '포코팡'의 본격적인 질주가 시작됐다. 무궁무진한 신규 콘텐츠와 이벤트가 준비, '포코팡'이 선사해드리는 즐거움도 지금부터가 시작이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관람객들은 부산에 소재한 작은 국내 개발사 트리노드가 '포코팡'을 만들었다는 사실에 더욱 감탄하며 뿌듯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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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포지션은 모바일, [앱숀가면] '레드'이자 '아버지(?)'. 2D 여자를 더 사랑하고, 피규어와 콘솔게임을 사기 위해 전재산을 투자한다. 필자시절 필명은 김전일이었지만 어느 순간 멀록으로 바뀜.geo@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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