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자드소프트 임호길 대표 22억 횡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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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자드소프트의 전 대표이던 임호길 씨가 22억원을 횡령, 도주한 사실이 확인됐다.

위자드소프트의 전 대표이던 임호길 씨가 22억원을 횡령, 도주한 사실이 확인됐다.

위자드소프트는 5일 아침 최대주주인 임호길 씨의 자금횡령이 사실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코스닥증권시장은 조회공시를 요청하고 매매거래를 중시시킨 상황.

회사에 따르면 임호길 씨는 횡령액 22억원중 2억원을 수표로 인출해가고 나머지 20억원을 자신이 대표이사를 맞고 있는 수노이닷컴 통장으로 옮겼다.

이와 관련 위자드소프트는 지난 2일 공정공시를 통해 연이자 18%의 조건으로 2004년 1월 2일부터 6개월간 수노이닷컴에 22억원을 대여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한편 위자드소프트는 1월 1일 임호길 씨가 회사를 사임함에 따라 이사직을 맞고 있던 염동균 씨를 새로운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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