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웹젠과 MBC가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는 '힐링스토리: 마의 for Kakao' (사진제공: 웹젠)
웹젠은 지상파 방송사 MBC와 함께 신작 모바일 SNG '힐링스토리: 마의 for Kakao' 의 공동 마케팅을 시작하고, 설 연휴 기간 여성 및 젊은 게이머들을 중심으로 회원확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힐링스토리: 마의 for Kakao’는 목장을 운영하면서 아기자기한 캐릭터의 동물들을 치료하고 키우는 재미를 친구들과 함께 즐기는 모바일 SNG로, 동물치료를 위한 여러 약초를 경작하면서 약이나 침/뜸 등의 치료도구를 만드는 각종 건물과 시설들을 늘려가면서 목장을 운영하는 모바일게임이다.
웹젠은 28일부터 시작되는 MBC와의 공동 마케팅을 시작으로 MBC의 ‘방송 다시보기’ 이용자 및 해당 홈페이지 배너 등을 활용해 폭넓은 사용자층을 대상으로 적극적으로 게임알리기에 나설 계획이다.
웹젠의 신휘준 게임서비스본부장은 “런칭 후 게임성에 대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니, 많은 관심을 갖고 직접 게임을 즐기면서 확인해 주시기 바란다.”면서, “MBC와의 사업공조 외에도 자사의 ‘뮤 더 제네시스 for Kakao’와 함께 진행하는 콜라보레이션 마케팅도 준비해 적극적으로 추가 회원 모집에도 나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웹젠은 ‘힐링스토리:마의 for Kakao’ 정식서비스 시작을 기념해 오는 2월 17일까지 게임런칭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우선, 매주 화요일마다 등록되는 이벤트 퀘스트를 완료한 모든 참가자에게는 이벤트 희귀동물을 지급한다. 3개의 이벤트 퀘스트를 모두 완료한 회원들 중 300명에게는 추첨을 거쳐 ‘무한도전 달력’을 선물할 예정이다. 또한, 10레벨을 달성한 회원 전원에게는 이벤트 동물 ‘청마’를 증정하고, 이중 추첨을 통해 5명에게는 ‘아이패드 미니 2세대’를 선물한다. 이외에 카카오톡 친구를 초대한 회수에 따라 게임캐시와 별도의 이벤트 희귀 동물들을 제공하는 초대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힐링스토리: 마의 for Kakao’의 게임정보 및 공략과 보다 자세한 이벤트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eal.webzen.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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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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