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모바일 TCG '드래곤 택틱스 인피니티' (사진제공: 다음커뮤니케이션)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에니시(enish)에서 개발하고 이메진과 공동으로 서비스하는 모바일 TCG ‘드래곤 택틱스 인피니티’를 정식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드래곤 택틱스 인피니티’는 화려한 그래픽과 차별화된 전투 시스템을 갖춘 새로운 TCG로, MDS(뫼비우스 듀얼 시스템: 회전하는 3X3의 9칸에 카드를 배치하는 방식)으로 해외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게임이다. 800종류 이상의 화려한 기사를 동료로 모아 육성하고 편성해 강력한 기사단을 만들어 나가는 내용으로 박진감 넘치는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다른 유저들과 길드를 만들어 협력하는 것이 가능하며, 이토 카나에, 노나카 아이, 사토 사토미 등 일본의 유명 성우진 대거 참여해 게임의 재미를 한층 높였다. ‘드래곤 택틱스 인피니티’는 지난 해 일본 앱스토어에 출시돼 다운로드 1위를 기록하는 등 일본 시장에서도 승승장구 하고 있다.
다음은 ‘드래곤 택틱스 인피니티’의 런칭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2월 21일부터 3월 2일까지 진행한다. 우선 진격 시나리오 1장을 완료한 회원 중 1명에게 공식 모델인 허윤미와의 데이트 기회를 제공한다. 그외 5명에게는 아웃백 외식상품권, 20명에게는 문화상품권 1만원권을 증정한다.
또 튜토리얼을 완료하면 5가지 게임 필수 아이템을 전원 지급하며, 친구 추천을 한 회원에게는 특별한 한정 카드를 준다. 열흘 간 로그인을 할 때마다 다양한 필수 아이템이 주어지며, 별점과 리뷰를 남기는 모든 회원에게 파르레디 카드를 지급한다.
‘드래곤 택틱스 인피니티’는 최근 일본 모바일 게임 시장의 신흥 강호로 떠오르고 있는 에니시가 개발했으며, 국내에서는 다음과 이메진이 공동으로 퍼블리싱을 담당하고 있다. ‘바하무트: 배틀 오브 레전드’를 국내 시장에서 성공시켰던 다음의 퍼블리싱 경험과 이메진의 로컬라이제이션 역량이 합쳐져 안정적인 서비스를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개발사인 에니시의 카도와키 PM은 “’드래곤 택틱스 인피니티’는 웅장하고 깊이 있는 스토리와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개념의 전투 시스템을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라며 “그동안 한국 현지에 맞는 게임을 선보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으니, 많은 분들이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드래곤 택틱스 인피니티’는 구글 플레이와 T스토어 등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벤트 페이지(http://sgame.daum.net/DT_launch_even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 오공 다음은 종규, ‘검은 신화’ 시리즈 신작 공개
- 생동감 넘치는 거리, 인조이 첫 DLC 스팀서 '매긍' 호평
- 팀 스위니 에픽 대표 “에피드게임즈에 소송 의사 없다”
- '인디게임계의 GTA' 실크송 피해 대거 출시 연기
- 8년간의 베타 끝, 타르코프 11월 15일 정식 출시
- 할로우 나이트: 실크송의 달라진 게임성, 직접 해봤습니다
- 포켓몬 레전드 Z-A, 실시간 전투의 효과는 굉장했다
- [오늘의 스팀] 실크송 대비, 할로우 나이트 역대 최대 동접
- ‘세키로’ 애니 제작사, 생성형 AI 의혹 전면 부정
- [오늘의 스팀] 공식 한국어 지원, 유로파 유니버설리스 5
게임일정
2025년
08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