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온라인3는 22일, 서울 강남의 ‘넥슨 아레나’에서 챔피언쉽 팀전 4강 GalaxyStar(이하 갤럭시스타)와 Un-limited(이하 언리미티드)의 대결을 진행했다. 이날 진행된 3세트 에이스 결정전에서 이승환이 원창연을 1:0으로 꺾어내며 무패 행진을 무너트렸다. 또한 세트 스코어를 2:1로 만들며 4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 나이를 잊은 화려한 플레이를 선보인 이승환
피파온라인3는 22일, 서울 강남의 ‘넥슨 아레나’에서 챔피언쉽 팀전 4강 GalaxyStar(이하 갤럭시스타)와 Un-limited(이하 언리미티드)의 대결을 진행했다. 이날 진행된 3세트 에이스 결정전에서 이승환이 원창연을 1:0으로 꺾어내며 무패 행진을 무너트렸다. 또한 세트 스코어를 2:1로 만들며 4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양 선수는 모두 3-5-2 포메이션으로 경기에 임했다. 3-5-2 포메이션은 중원에서의 점유율 확보가 쉽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반면 상대의 측면 돌파와 역습 상황에서 대처가 어렵다는 단점도 가지고 있는 포메이션이다.
양 선수는 경기 시작과 함께 측면에서의 크로스를 활용해 상대 골문을 위협했다. 그리고 전반 14분, 이승환이 앙리의 개인기를 활용한 돌파로 첫 번째 골을 만들며 경기를 앞서나가기 시작했다. 이후에도 이승환은 원창연의 전매특허라 불리는 중앙에서의 점유율 확보를 효과적으로 막아내며 경기를 주도했다.
1점 뒤진 원창연은 후반전에서 공격 위주의 플레이로 경기에 임했다. 하지만 잦은 실수를 범하며 공격의 맥이 끊겼다. 오히려 역습 찬스를 허용하며 위협적인 장면을 종종 연출했다. 결국 원창연은 만회 골을 기록하지 못하고 0:1로 패배하며 무패 행진을 종료했다.

▲ 원창연과 미러전을 진행한 이승환의 포메이션
글: 게임메카 노지웅 기자(올로레, abyss220@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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