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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케이스 바이퍼 헬퍼! 선정리 홀 등 전격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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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주변기기 전문 기업 앱코의 인기 케이스 바이퍼 헬퍼3.0이 리뉴얼을 통해 새로워졌다. 수정된 내용은 첫째, 배송중 발생 가능한 파손을 최소화 하기
PC 주변기기 전문 기업 앱코(ABKO, 대표 이태화)의 인기 케이스 바이퍼 헬퍼3.0이 리뉴얼을 통해 새로워졌다.

수정된 내용은 첫째, 배송중 발생 가능한 파손을 최소화 하기 위해 상단 탑커버의 결착을 강화한 보강 나사결합이다. 이미 조립되어 출고 되는 시스템이 전체 PC 시장의 매출량의 상당수를 차지하는 상황에서 배송중 파손은 빈번하게 발생될 수 있는 일이고, 소량이라도 발생되는 것은 소비자 클레임 처리에 대한 감정 소모나 시간소모 및 택배비용 등에서 상당한 부담이 될 수 밖에 없다. 이에 대한 보완책은 언제나 조립업체에서 특히 반길만한 수정내용이다.

둘째는 초기 출시 시 부터 아쉬움으로 남았던 CPU 보조전원 선정리 홀이다. 물론 조립 후 시스템을 열어보지 않는 소비자나, 조립을 업체에 맡겨서 구매하는 일반 소비자는 크게 신경 쓰이지 않는 수정내용일 수 있으나, DIY를 즐기는 소비자들의 경우 조립 편의나, 완벽한 선정리를 위해 이에 대한 아쉬움을 제품 출시 시에 표현하곤 했었다. 그것이 이번에 전격 수정된것.

셋째는 미니 보드 전용 선정리홀이다. 이 부분 역시 메인보드 매출량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미니보드 유저로서는 더 깔끔한 선정리가 가능하여, CPU 선정리 홀의 보완과 함께 반가운 수정내용이라 하겠다.

넷째는 파워 서플라이에서 선정리 공간쪽으로 1차적으로 선을 넘기는 홀의 크기 조정이다. 조립시간이 곧 매출량이 되는 조립업체에서 좀더 빠른 선정리가 가능하게 된 내용으로 역시 대량 조립이 이루어지는 업체쪽에서 반길만한 수정 내용이다.

다섯째, 상단 쿨링팬 결합 방향의 수정이다. 조립을 이미 끝마치고 PC를 사용 중 진행성 불량이나 노후로 쿨링팬의 교체가 필요하게 될 경우 조립을 해체하지 않고 상단 커버만을 분리하고 위에서 바로 쿨링팬의 분리 결합이 가능하게 되었다.


 
소비자의 의견을 수렴하여 이를 제품에 적용한다라는 개념은 쉽게 생각 할 수도 있지만 사실 쉽지 않은 일이다.

금형 수정에 들어가는 비용자체도 만만치 않을 뿐더러, 소비자의 의견을 수시로 청취하여 이를 적용하는데에 까지는, 보완 계획의 수립과 생산일정 조율, 생산라인의 변경 등 보이지 않는 산적한 문제들에 부딛쳐 포기하게 되곤 하기 때문. 특히 이미 인기리에 판매중인 제품, 판매량을 충분히 확보하는 제품에 비용과 노력을 더하여 더욱 업그레이드한다는것은 상당한 용기가 필요한 일이다.

소비자의 의견을 파악하여, 발빠르게 제품에 적용하는데에 남다른 적극성을 보이는 앱코는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업계 최고의 성실성을 보이는 업체로 유명하다. 소비자 의견을 수렴한 크레이지의 꾸준한 업그레이드나, 헥사곤의 3차에 걸친 수정 보완. 이러한 노력때문에 앱코의 제품들은 짧은 수명 싸이클을 보이는 케이스 카테고리의 특성을 벗어나 오래동안 최고의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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