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황우여 대표가 신앙으로 게임중독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언급해 도마에 올랐다. 황우여 대표는 오늘 오전 국회 도서관에서 열린 국제친선조찬기도회에서 도박, 마약, 알코올과 함께 인터넷게임이 '4대 중독'임을 강조하며 신앙으로 이를 해결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 (사진 출처: 페이스북)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가 신앙으로 게임중독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황우여 대표는 오늘(7일) 오전 국회 도서관에서 열린 국제친선조찬기도회에서 도박, 마약, 알코올과 함께 인터넷게임이 '4대 중독'임을 강조하며 신앙으로 이를 해결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오늘 헤럴드경제가 보도한 뉴스에 따르면, 황 대표는 "4대 중독은 마약, 알코올, 도박은 물론 최근 인터넷게임까지 여기에 포함된다"면서 "중독된 사람은 이미 600만 명을 넘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생명을 존중하는 하나님이 허락하는 가정에 분명한 생각을 모아야 한다"면서 "하나님 이외는 어떤 것도 메이지 않고, 중독은 하나님 이외에 메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덧붙여 그는 "내년에 다시 만날 때까지 이 문제에 대해 기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하기도 했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알려진 황 대표의 이와 같은 발언은 종교단체 포섭을 위한 전형적인 단계로 풀이된다. 특히 신의진 의원이 발의한 '중독예방 관리 및 치료를 위한 법률안(이하 게임중독법)'이 현재 보건복지위원회에 계류돼 있는데, 입법촉구에 힘싣기로 해석하는 것도 가능해 보인다.
업계에서는 황우여 대표의 이런 언급이나 움직임에 대해 우려를 표하고 있다. 게임중독은 아직 명확한 기준이 없고 더 연구가 필요한데, 마치 사실인 것처럼 종교계로 확산돼가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작년 12월,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는 '중독없는 대한민국 만들기 운동'을 전개하며, 4대 중독법 문제 해결과 입법 촉구를 목적으로 한 1천만 교인 범국민 서명운동을 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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