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명작 중 하나로 손꼽히는 ‘라스트 오브 어스’가 영화화된다. 특히 게임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자 시나리오 작가인 닐 드럭만이 영화의 각본을 맡아, 원작의 매력을 잘 살린 작품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닐 드럭만 외에도 너티독의 에반 웰스, 크리스토퍼 발레스 공동 대표와, 브루스 스트랄리 게임 디렉터도 제작에 참여한다


▲ 너티독의 '라스트 오브 어스'
2013년 명작 중 하나로 손꼽히는 ‘라스트 오브 어스’가 영화화된다. 특히 게임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자 시나리오 작가인 닐 드럭만(Neil Druckmann)이 영화의 각본을 맡아, 원작의 매력을 잘 살린 작품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영화 배급사 스크린 젬스(Screen Gems)는 6일, ‘라스트 오브 어스’의 제작사인 너티독과 영화 배급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라스트 오브 어스’는 소니 픽처스와 스크린 젬스가 공동으로 배급하며, ‘라스트 오브 어스’의 시나리오를 쓴 닐 드럭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각본을 맡는다.
닐 드럭만 외에도 너티독의 에반 웰스, 크리스토퍼 발레스 공동 대표와, 브루스 스트랄리 게임 디렉터도 제작에 참여한다. 너티독은 이번 영화에서 스크린 젬스, 셈 레이미 감독의 고스트 하우스 픽쳐스와의 협업을 통해 게임 ‘라스트 오브 어스’를 영화라는 장르에 맞게 발전시키는 역을 맡는다.
너티독 에반 웰스 공동 창업자는 “지난 6월에 게임을 출시한 후, 수많은 회사가 영화화 제의를 했지만 우리의 비전과 기준을 공유할만한 파트너를 찾지 못했다. 우리는 샘 레이미와 그의 팀, 그리고 스크린 젬스와의 협업을 통해 ‘라스트 오브 어스’의 팬은 물론, 일반 관객들도 감동시킬 영화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지난 6월 14일에 출시된 ‘라스트 오브 어스’는 정체불명의 바이러스로 인해 인류문명이 멸망한 후, 그 안에서 생존을 위해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바이러스가 발발할 당시 딸을 잃은 아버지 ‘조엘’과 바이러스에 면역인 소녀 ‘엘리’가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사실적인 그래픽과 인간의 내면을 깊이 있게 다룬 스토리, 생존이라는 테마에 맞는 사실적이고 긴박한 전투 등이 게임이 특징이다.
‘라스트 오브 어스’는 북미에서 가장 권위 있는 게임 시상식으로 손꼽히는 VGX 2013에서 ‘최고의 플레이스테이션 게임’과 남자/여자 최고의 성우, 최고의 개발사, 이렇게 총 4개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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