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FC매니저 모바일 2014'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한빛소프트)
한빛소프트는 3월 10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축구 매니지먼트 게임 ‘FC매니저 모바일 2014(이하 FCMM 2014)’에 '리그 베스트 일레븐 시스템'을 비롯한 신규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리그 베스트 일레븐 시스템'은 유저가 보유하고 있는 선수가 얼마나 고른 활약을 전개하는지 여부를 체크할 수 있도록 제작된 시스템이다. ‘정규리그’, ‘랭킹전’, ‘컵 대회’ 등 리그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들을 각 포지션 별로 선정하게 되며, 이 과정에서 각 리그 베스트 일레븐 그룹이 다르게 책정되도록 설정되어 있다.
‘재계약 비용’도 큰 폭으로 인하되었다. 재계약 조건이 한층 완화됨에 따라 보다 활성화된 구단 운용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추가로 강화 조건이 완화되어 게임 내 레어 시스템이 보다 활성화 될 것으로 보인다. 레어 시스템은 보유중인 선수카드를 강화해 한 단계 상위 등급의 선수로 도약시킬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그동안 선수카드의 처리 방안을 놓고 고심을 거듭하던 유저의 경우 이 시스템으로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 플레이어를 한 등급 상향시킬 수 있게 됐다. 이를 바탕으로 보다 적극적인 강화 또한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3월 내로 전체적인 게임 볼륨을 향상시킴은 물론 손에 땀을 쥐게 할 승부를 감상할 수 있는 ‘3D 경기 중계’를 선보이며, 팀컬러 추가, 리그 모드의 확대 등 유저들이 만족할 수 있는 내용이 단계적으로 도입될 예정이다.
한편, 한빛소프트는 FCMM 2014의 업데이트에 앞서 ‘구글 플레이 스토어’ 메인 화면 내 ‘금주의 플레이 추천 게임’ 선정을 기념하고자 유저들에게 혜택을 전달하는 ‘미니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3월 24일까지 ‘프로 리그’에 진출한 유저에게는 ‘100골든볼’을 증정하며, 싱글 플레이 모드인 ‘월드 투어’를 10레벨까지 돌파하는 유저 중 777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선물한다.
추가적으로 3월 10일부터 3월 30일까지 ‘신규 출석 이벤트’ 또한 진행된다. 매일매일 지급 받는 게임 아이템을 색다르게 구성, 출석 체크를 할수록 유저에게 많은 이익이 돌아갈 수 있도록 초점을 맞췄다.
금일 단행된 대규모 게임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각종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FCMM 2014 공식 홈페이지(http://mobile.hanbiton.com/FCMM2014.aspx)’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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