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엘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MMORPG ‘아키에이지’의 해외 시장 진출 행보를 본격화했다고 28일 밝혔다. 엑스엘게임즈는 지난 4월 8일부터 북미 알파 테스트를 시작하는 한편, 이미 정식 서비스 중인 일본과 러시아 지역에서는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 콘텐츠를 보강하는 중이다


▲ '아키에이지' 공식 일러스트 (사진제공: 엑스엘게임즈)
엑스엘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MMORPG ‘아키에이지’의 해외 시장 진출 행보를 본격화했다고 28일(월) 밝혔다.
엑스엘게임즈는 지난 4월 8일부터 북미 알파 테스트를 시작하는 한편, 이미 정식 서비스 중인 일본과 러시아 지역에서는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 콘텐츠를 보강하는 중이다. 이 외에 중국에서는 현지화 작업과 함께 서비스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먼저 ‘아키에이지’의 북미 퍼블리셔인 트라이온월드는 알파테스트 개시 이후 트위치 티비를 통해 공식 라이브 방송을 진행중이며, 해당 프로그램은 방송 전체 순위 4위까지 오른 상태다. ‘아키에이지’ 북미 유럽 지역 정식 서비스는 오는 하반기에 정식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더불어 ‘아키에이지’는 러시아 및 독립국가연합 지역 정식서비스를 시작한 지 2달만에 누적 가입자수 180만명을 돌파, 일간 사용자 20만을 상회하는 등 안정적인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
이 외에 중국에서는 오는 5월 8일부터 약 2달간 2차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일본에서는 지난 4월 24일 ‘에아나드’ 업데이트를 실시했고 정액요금제에서 부분유료화 정책으로 서비스 방식을 변경한 바 있다.
엑스엘게임즈 성은자 사업실장은 "아키에이지는 내년 초까지 전세계 60여개국에서 즐기는 명실상부한 글로벌 게임이 될 것"이라 전하며 "국내게임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전세계인들로부터 사랑받는 아키에이지가 될 수 있도록 부단하게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아키에이지’에 대한 보다 상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archeage.xlgame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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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막내 위치를 벗어난 풋풋한 기자. 육성 시뮬레이션과 생활 콘텐츠를 좋아하는 지극히 여성적인 게이머라고 주장하는데, 이상하게 아무도 납득하지 않는 것 같음.glassdrop@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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