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풍운'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이엔피게임즈)
이엔피게임즈는 자사가 운영하는 게임포털 푸푸게임을 통해 시네마틱 RPG ‘풍운’의 계약을 체결하고 7월 중 정식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풍운’은 홍콩 유명 만화가 마영성의 작품 원작의 게임으로 중국 정식서비스 한 달 만에 서버 개수가 400개를 돌파했다. 또 원작인 마영성의 만화는 영화,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 바 있다.
‘풍운’은 원작의 탄탄한 스토리를 그대로 재현했고 절대 무공 시스템과 천검을 획득하고 천녀를 거느릴 수 있는 시스템 등이 특징이다.
이엔피게임즈 김미연 PM은 “‘풍운’은 영화와 만화 모두 탁월한 스토리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게임성 역시 이미 많은 이용자에게 인정받았다.”라며 “원수에게 길러진 두 남자의 숙명을 느낄 수 있는 ‘풍운’에 많은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풍운’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풍운 티져 사이트(http://fy.pupugame.com/)를 통해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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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와 MMORPG 그리고 야구를 사랑하는 게임메카 기자. 바이오웨어 게임이라면 일단 지르고 본다.ljm0805@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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