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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포일레븐, 대표팀 감독으로 즐기는 ‘월드네이션 컵’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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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포일레븐’에 ‘월드네이션 컵’이 업데이트됐다 (사진제공: 액토즈소프트)

액토즈소프트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축구 매니지먼트 게임 ’원포일레븐’에 신규 콘텐츠 ‘월드네이션 컵’을 업데이트했다고 5일 전했다. 

이번에 추가된 ‘월드네이션 컵’은 모바일 환경에서 전 세계 유저들이 실시간으로 즐기는 첫 콘텐츠로, 국가 대표의 감독이 돼 유저들 간 실력을 겨루는 방식이다. ‘월드네이션 컵’에 참여하기 위해선 ‘감독 지원’ 기간 동안 총 193개 나라 중 자신의 국적에 맞는 나라에 달러(게임머니)를 이용해 지원해야 한다. 지원 마감 24시간 전에 지원이 한 건도 없는 국가에는 모든 감독이 지원할 수 있다.

월드네이션 컵 감독으로 선정된 유저는 국가 대표 팀을 완성한 뒤 256강부터 경기를 치르게 된다. 256강부터 64강까지는 단판 토너먼트로 경기가 진행되며, 32강은 4개국이 1조로 풀리그를 치러 1, 2위 팀이 16강에 진출한다. 이후 16강부터 결승까지 모든 경기는 단판 토너먼트로 진행돼, 보다 빠르고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경험할 수 있다.

감독이 되지 못한 유저는 월드네이션 컵의 모든 경기를 응원할 수 있다. 이 컨텐츠는 각 경기별로 승부를 예측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경기 결과를 적중 시 혜택을 제공한다. 

액토즈소프트 모바일사업부 이재원 팀장은 “’원포일레븐’을 즐기는 전 세계 유저가 함께 즐길 수있는 ‘월드네이션 컵’을 선보이게 돼 기쁘다”라며,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으니 세계 최고를 향해 도전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원포일레븐에 대한 보다 자세한 소식은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One4eleven)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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