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편집기 제공, 'GTA5' PC 버전 예약 판매 시작
게임메카 E3 특별취재팀
2014.06.11 15:58
▲ 'GTA 5'의 PC, PS4, Xbox One 출시 발표 영상 (영상출처: 공식 유튜브 채널)
락스타게임즈는 차세대 콘솔 및 PC 버전 출시를 발표한 'GTA 5'의 개선 요소를 발표했다.
먼저 PS4와 Xbox One, PC로 출시되는 'GTA 5'는 더 세밀한 텍스쳐 디테일과 고해상도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가시 거리도 향상되며, 게임 내 교통량이나 날씨 표현의 밀도도 더욱 높아지며, 새로운 야생 동물을 비롯한 신 요소들이 다수 삽입되어 더욱 광활하고 섬세한 로스 산토스를 구현한다.
'GTA 5' PC버전에만 독점적으로 추가되는 대표적인 콘텐츠는 동영상 편집기다. 동영상 편집기는 'GTA 5'를 활용한 영상을 보다 쉽게 제작할 수 있게 하는 독자적인 편집 툴로, 콘솔 버전에는 제공되지 않는다.
차세대 콘솔 및 PC버전 'GTA 5'는 공식 사이트(바로가기)를 통해 예약 주문을 시작했으며, 가격은 일괄 59.99달러(한화 약 61,000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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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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