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나에게 달려왕’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NHN엔터테인먼트)
NHN엔터테인먼트는 스마트폰 게임 전문 개발사 나인그루브가 개발한 런닝게임 ‘나에게 달려왕 for Kakao(이하 나에게 달려왕)’을 15일 구글 플레이를 통해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나에게 달려왕’은 모바일게임 전문 개발사 나인그루브에서 개발 중인 횡스크롤 액션 러닝게임으로 킹젤리를 피해 누가 더 멀리 달아날 수 있는가를 겨루는 방식이다. 왕자와 공주, 요리사, 발명가 그리고 마녀로 이루어진 5개의 캐릭터 중 선택해 플레이 할 수 있으며, 터치와 슬라이드로 조작 가능하다.
또한 단순히 장애물을 피해 멀리 가는 방식이 아니라 각각의 캐릭터마다 발동되는 스킬타임을 활용하며, 플레이 후 얻은 점수로 몬스터를 성장시킬 수 있는 ‘몬스터 농장’을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친구들과 점수 경쟁을 벌이는 주간 랭킹 시스템을 기본으로, 점수 획득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 상자를 여는데 필요한 열쇠를 주고 받는 소셜 요소도 가미했다. 아울러 게임 내 등장하는 친구 캐릭터를 통해 자신의 캐릭터 뿐만 아니라 다른 캐릭터의 스킬도 경험할 수 있다.
NHN엔터 임선미 PM은 “기존에 출시된 런닝 게임과는 차별화될 수 있도록 ‘나에게 달려왕’ 만의 특색을 살리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동화 속 왕자, 공주와 같은 안구정화 캐릭터로 콕콕 찍고 슬라이딩하는 등 ‘나에게 달려왕’에서만 느낄 수 있는 조작의 재미를 많은 이용자 분들이 함께 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NHN엔터는 ‘나에게 달려왕’ 정식 출시를 기념해 초대한 친구 수에 따라 게임 내 재화인 루비를 지급하는 ‘친구 초대 이벤트’와 루비를 첫 구매할 경우, 50%의 루비를 더 주는 ‘첫 구매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전 등록을 통해 참여한 사용자에게는 게임을 시작하는데 필요한 루비, 금화, 플라스크, 보물상자와 열쇠 등을 받을 수 있는 쿠폰이 발송되며, 브랜드 신발 경품 당첨자는 7월 말 게임 내 공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게임에 관한 자세한 소개는 ‘나에게 달려왕’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master_1032)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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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와 MMORPG 그리고 야구를 사랑하는 게임메카 기자. 바이오웨어 게임이라면 일단 지르고 본다.ljm0805@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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