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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의기사’ 구글 플레이 통해 정식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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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철의기사'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액토즈소프트)

액토즈소프트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신작 모바일 액션 RPG ‘강철의기사’를 17일 구글플레이 스토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강철의기사’는 3개 스킬을 연이어 사용할 수 있는 콤보 시스템, 선발대와 후발대 개념을 가진 파티 시스템, 착용 무기에 따라 달라지는 스킬 연출 등이 특징이다. 

액토즈소프트는 ‘강철의기사’ 출시를 기념해 7월 17일부터 8월 7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접속만 하면 아이템을 제공하는 ‘지금은 세븐일레븐 타임’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오전과 오후 7시에서 11시까지 접속한 모든 유저에게 ‘1,000 골드’와 ‘뿔나팔 20개’를 100% 제공할 예정이다.

이어, ‘혼자가 아니다! 전우와 함께하라!’ 이벤트도 진행된다. 자신의 닉네임을 SNS나 커뮤니티를 통해 알린 뒤 신규 유저가 회원가입 시 추천인으로 해당 닉네임을 입력할 경우 고급 아이템이 제공된다. 3명 이상 모집한 유저에겐 ‘동료 뽑기 상자 1~4성’이, 5명 이상 모집 유저에겐 ‘동료 장비 또는 장신구 뽑기상자 2~6성’, 10명 이상 모집 유저에겐 ‘동료카드 4성’이 주어진다.

끝으로, 오는 7월 31일까지 ‘지하철에서 만난 강철의 기사’ 이벤트가 진행된다. 서울 강남역과 역삼역, 선릉역, 교대역, 잠실역, 충무로역, 종각역에 설치된 체험 형태의 ‘강철의 기사’ 광고를 찍어 공식 페이스북에 올린 유저 전원에게 1만원 상당의 캐시를 지급하고, 그 중 10명을 추첨하여 5만원 상당의 캐시를 추가 지급한다. 

액토즈소프트 모바일 사업부 정현기 PM은 “많은 유저들이 기다려 주신 ‘강철의기사’가 대망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라며, “화끈한 손 맛을 느낄 수 있는 게임도 즐기시고 준비한 다양한 혜택도 받아가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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