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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에서 공개로, ‘데스티니’ 테스트 모두에게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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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지는 오픈월드 FPS '데스티니'를 비공개에서 공개 테스트로 전환했다 

(사진출처 : 공식 웹사이트)


비공개로 진행되던 데스티니의 테스트가 모든 유저에게 개방된다.

 

번지는 24(현지시각) 자사의 오픈월드 FPS ‘데스티니를 비공개에서 공개 테스트로 전환했다.

 

참여를 원한다면 해외 계정을 통해 데스티니 베타(Destiny Beta)’를 콘솔 내에 있는 스토어에서 검색하여 다운로드 한 뒤, 접속하면 바로 플레이 할 수 있다. 그러나 아쉽게도 한국 계정으로는 데스티니 베타를 다운로드 받을 수 없다.

 

‘데스티니’는 유저와의 멀티플레이를 통한 방대한 미션 수행이 핵심인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외계세력의 공격으로 괴멸한 인류를 다시 일으키기 위해 싸우는 '가디언' 역이 되어, 지구상에 마지막으로 남은 거점 '여행자(Traveler)'를 지키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게임 클래스는 '타이탄', '워록', '헌터' 3종이며 총기와 탈것은 물론, 다양한 특수능력을 활용해 적과 싸우게 된다. 또한, 게임 내 특정 거점 시설인타워를 통해 유저들끼리 길드를 만들거나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다.

 

한편 번지는 테스트의 마지막 날인 26(현지시각), 테스트에 참여한 모든 유저에게 특별한 엠블렘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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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티니 2014. 10. 16
플랫폼
비디오
장르
FPS
제작사
번지스튜디오
게임소개
'데스티니'는 외계인의 공격으로 괴멸에 이른 수백 년 후 우주에 재도전하는 인류의 발걸음을 다룬 SF MMOFPS 게임이다. 실제 시간으로 10년에 걸쳐 진행되는 '데스티니'에서 플레이어는 지구에 거주하는 군인이... 자세히
이찬중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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