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소프트는 1일 잠정실적공시를 통해 상반기 매출 201억 원 영업손실 13 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6.4% 증가한 수치며, 영업손실은 전년동기 대비 17억 원 감소하며 적자전환했다. 상반기 누적 당기순손실은 18억 원을 기록했다


▲ 이스트소프트가 공시한 2014년 상반기 잠정실적
이스트소프트는 1일 잠정실적공시를 통해 2014년 상반기 매출 201억 원 영업손실 13억 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6.4% 증가한 수치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17억 원 감소하며 적자전환했다. 상반기 누적 당기순손실은 18억 원을 기록했다.
2014년 2분기는 매출 103억 원, 영업손실 6.8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12.4%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7.6억 원 감소하며 적자전환했다. 당기순손실은 18억 원이다.
이스트소프트는 이번 적자확대의 원인으로 ‘카발’ 유럽 다국어 서비스 직영 전환에 따른 2개월간의 매출 공백 및 전환 비용 발생, 달러화 약세로 인한 환차손 발생 등의 일시적인 영업외비용 확대를 꼽았다.
그러나 2014년 하반기부터는 각 사업분야의 매출 증가와 준비해온 프로젝트들의 서비스 가시화를 통해, 장기간의 실적부진을 크게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이스트소프트 측은 밝혔다.
이스트소프트는 보안사업분야와 SW사업분야는 안정적인 매출 구조를 유지할 것으로 기대되며, 자회사 줌인터넷이 서비스중인 포털서비스 zum.com은 상용화 이후 꾸준한 매출 상승으로 올 하반기부터는 이익실현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2013년 이후 영업적자를 지속해온 게임 사업의 경우 최근 ‘카발’과 ‘카발2’ 의 신규 서버 오픈 및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매출 상승세가 이어지며, 올 하반기 실적 턴어라운드 실현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 측은 올 가을에는 신규 모바일 SNG 출시 및 ‘카발’ IP 활용 게임 개발, 웹 게임 중국 시장 런칭이 예정되어있고, 내년 1분기에는 ‘카발2’ 해외출시(북미, 유럽, 필리핀) 등이 계획돼 게임사업분야의 영업흑자 전환이 점쳐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스트소프트 측은 이번 실적과 관련하여 “중장기 계획을 가지고 진행하였던 프로젝트들이, 이익 실현을 위한 마지막 준비단계를 무사히 넘어가며 창사 최초 반기 누적매출 200억을 달성했다”며, “하반기부터는 각 프로젝트들의 매출 극대화를 위한 다양한 전략적 노력이 진행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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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와 MMORPG 그리고 야구를 사랑하는 게임메카 기자. 바이오웨어 게임이라면 일단 지르고 본다.ljm0805@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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