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피파 온라인 3 스피어헤드 인비테이셔널 2014’의 티저 페이지
(사진제공: 스피어헤드)
'피파 온라인 3'를 개발한 게임 개발사 스피어헤드(구 EA 서울스튜디오)는 자사가 주관하는 '피파 온라인 3' 최초의 아시아 지역 통합 e스포츠 대회인 '피파 온라인 3 스피어헤드 인비테이셔널 2014’의 티저 페이지를 공개했다.
티저 페이지에서는 이번 대회 기간 동안 펼쳐지는 토너먼트의 하이라이트 영상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간략한 대회 일정 및 경기장소 확인이 가능하며, 트위터 및 페이스북 등의 SNS채널에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유할 수 있다.
이번 대회를 준비 중인 EA코리아의 김인숙 상무는 “피파 온라인 3의 아시아 시장에서의 성공에 힘입어 아시아 7개국 최고의 퍼블리셔인 넥슨, 텐센트, 가레나와 함께 첫 번째 아시아 통합 e스포츠 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티저 페이지를 통해 생생하고 흥미진진한 토너먼트 하이라이트 영상을 유저들과 함께 공유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8월 28일부터 30일까지 총 3일간 개최되는 ‘피파 온라인 3 스피어헤드 인비테이셔널 2014’는 FIFA 온라인 3의 첫 아시아 지역 통합 e스포츠 대회로, 대한민국, 중국,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총 7개국의 FIFA 온라인 3 국가대표팀이 참가할 예정이다. 조별 예선전은 28일(목), 29일(금) 이틀 동안 서울 강남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며, 결승 본선은 30일(토)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피파 온라인 3 스피어헤드 인비테이셔널 2014’ 티저 페이지(http://invitational.fo3.nexon.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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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파 온라인 3'는 차세대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향상된 전략플레이와 생생한 그래픽을 지원하며, 이를 통해 한층 사실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게임 플레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세계 40개 국가 대표팀과 30개 ... 자세히

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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