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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 온라인 3 챔피언십, 15일과 16일 결승전 개최


▲ 피파 온라인 3 챔피언십 결승전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피파 온라인 3 아디다스 챔피언십'의 결승전이 15일과 16일, 넥슨 아레나에서 개최된다.

먼저, 15일 낮 1시에 예정된 개인전 결승에서는 이번 리그 돌풍의 주역, 박준효와 ‘WCG’ 등 굵직한 대회 경험을 보유한 김정민이 우승상금 3천만 원을 놓고 격돌한다. 개인기를 통한 찬스 메이킹과 측면돌파가 강점인 박준효가 지공과 속공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김정민의 노련함에 어떻게 응수할지 이목이 쏠린다.

16일 낮 3시 팀전 결승에서는 ‘컴온’과 ‘비주얼’이 우승상금 6천만 원을 놓고 승부를 벌인다. 컴온은 지난 4강에서 선봉으로 출전, 혼자 상대팀 전원을 꺾는 저력을 과시한 김종부가 결승에서 첫 주자로 나설 가능성이 높다. 또, ‘S클라스’, ‘잇츠 30.2’ 등 쟁쟁한 우승후보를 꺾고 올라온 비주얼은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는 장우영을 필두로 작전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리그 팀전 우승팀에는 아시아 지역 통합 대회 ‘피파 온라인 3 스피어헤드 인비테이셔널’에 한국 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한편, '피파 온라인 3 아디다스 챔피언십'의 파이널 위크를 기념해 14일 저녁 7시부터 ‘넥슨 아레나’에서 결승전야제 형식의 이벤트가 실시된다. ‘스포TV’ 소속 신지혜 아나운서와 '피파 온라인 3 챔피언십'의 전수형 리포터가 선수들과 함께 게임으로 이색대결을 펼치며, 인기 개그맨 정성호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다.

‘피파 온라인 3 아디다스 챔피언십’ 파이널 위크에 열리는 모든 경기는 게임의 공식 홈페이지(fifaonline3.nexon.com)와 ‘스포TV 게임즈’에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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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스포츠
제작사
EA코리아 스튜디오
게임소개
'피파 온라인 3'는 차세대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향상된 전략플레이와 생생한 그래픽을 지원하며, 이를 통해 한층 사실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게임 플레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세계 40개 국가 대표팀과 30개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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