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좌측부터 정명구 프로게이머, 김요한 선수, 윤희재 선수 (사진제공: 하이원엔터테인먼트)
하이원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3일(토) 오후 2시에 진행된 ‘S Console KOF M 배틀토너먼트’ 시즌1 결승전에서 2팀이 최종 우승팀으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결승전은 지난주 진행된 순위결정전에서 1위를 차지한 4팀(신민수, 김병윤, 오창열)과 2위인 2팀(강명구, 김요한, 윤희재)의 대결로 진행됐다.
기존 승자연전방식의 5전3선승제에서 벗어나 토너먼트방식의 7전5선승제로 진행된 결승전은, 강명구(2팀), 신민수(4팀) 두 프로게이머의 월드클래스 콘트롤과 함께, 프로급 실력을 자랑하는 아마추어 선수들의 화려한 테크닉으로 숨쉴 틈 없는 막상막하의 경기가 펼쳐졌다.
하지만 훌륭한 팀 구성력을 자랑하는 2팀이 막판 대전운을 타면서 1위로 앞서가던 4팀을 상대로 역전, 에이스전을 앞두고 5승을 먼저 거머쥐며 승리의 달콤함을 맛봤다. 이번 시즌1 우승을 차지한 2팀에게는 우승상금과 함께, 시즌2 우승팀과 겨룰 수 있는 파이널 결승전 티켓이 주어진다.
하이원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시즌1의 성공적 개최에 힘입어 한 달간 정비 기간을 갖고 오는 9월말부터 시즌2를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와 대회 참가에 관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KOF M for Kakao’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kofmhione)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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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와 MMORPG 그리고 야구를 사랑하는 게임메카 기자. 바이오웨어 게임이라면 일단 지르고 본다.ljm0805@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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