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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온라인3 아시아 최강자가 가려졌다.
30일(토)에 치러진 피파온라인3 스피어헤드 인비테이셔널(이하 인비테이셔널) 결승 경기에는 대한민국의 '컴온'과 플레이오프에서 베트남을 꺾은 '태국 대표팀'이 무대로 올랐다. 각 국가 대표 선발전부터 단련된 선수들답게 경기 내용은 손에 땀을 쥐게 했다. 태국 선수들은 원정 경기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만큼 침착하게 경기에 임했고, 대한민국 선수들도 그 동안 쌓아온 경험으로 멋진 플레이를 선보였다.
초반 경기는 태국의 우세였다. 선봉으로 나온 'Krissada' 선수가 대한민국의 최명호, 장원을 차례로 꺾어 분위기는 다소 침울해졌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마지막 선수인 김종부가 등장하여 'Krissada'를 꺾었을 때에는 경기장이 대한민국 서포터즈의 함성으로 가득 찼다.
팬들은 챔피언쉽 결승전에 이어 김종부의 '역올킬'을 기대했지만, 안타깝게도 태국의 두 번째 선수인 Teinvithit에게 패배했다. 이로써 태국이 우승, 대한민국이 준우승을 기록하며 인비테이셔널 결승전이 종료되었다.
현장에는 각 팀을 응원하는 선수들의 환호와 안타까움, 그리고 수 많은 축구팬들의 열정이 넘쳐났다. 인비테이셔널의 뜨거운 결승전 현장 열기를 사진으로 만나보자.
▲ 결승전이 펼쳐질 타임스퀘어 중앙의 무대
▲ 결승전을 앞둔 대한민국 대표 팀 '컴온'
▲ 해맑은 김종부 선수와 달리 두 선수는 긴장되어 보인다
▲ 선수 대기석에 앉아 서포터즈에게 인사를 전하고 있는 '컴온'
▲ 진지하게 스쿼드를 세팅하는 최명호 선수
▲ 태국 대표팀의 'Krissada' 선수는 두 명을 꺾으며 멋진 경기를 선보였다
▲ 간절한 마음으로 승리를 바라고 있는 대한민국 서포터즈
▲ 태국이 승리했을 때에는 다소 좌절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 태국이 승리하자 자리에서 일어나 환호하는 태국 서포터즈
▲ 여유있게 선수 대기석으로 와서 팀원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 걱정스럽게 경기를 관전하는 '컴온'
▲ 대한민국의 마지막 선수로 등장한 김종부
▲ 김종부 선수가 승리를 거두자 더욱 강렬한 응원이 쏟아져나왔다
▲ 그러나 태국이 4세트에서 승리했고, 선수들이 무대로 뛰어올라와 세레모니를 펼쳤다
▲ 감격에 찬 태국 선수들과 다소 아쉬운 표정의 '컴온'
▲ 트로피를 수여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는 태국 대표팀
▲ 힘차게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인비테이셔널 초대 우승 주인공이 되었다
글: 게임메카 황인솔 기자 (소르봉, breezy@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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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와 20대를 함께 보내고 있는 와우저이자 조드여왕. 좋아하는 만큼 알고 아는만큼 표현할 수 있는 기자가 되고싶습니다.breezy@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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