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 엔터테인먼트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할 모바일 러닝게임 '전설의 도둑왕'의 사전등록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라온 엔터테인먼트는 온라인 레이싱 게임 '테일즈런너'를 개발한 중견 게임 개발사로, '테일즈런너' 모바일 팀에서 자체 개발한 첫 서비스 게임 ‘전설의 도둑왕’을 10월 중 선보일 계획이다
▲ '전설의 도둑왕' 트레일러 (영상출처: 라온 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
라온 엔터테인먼트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할 모바일 러닝게임 '전설의 도둑왕'의 사전등록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29일(월) 밝혔다.
라온 엔터테인먼트는 온라인 레이싱 게임 '테일즈런너'를 개발한 중견 게임 개발사로, '테일즈런너' 모바일 팀에서 자체 개발한 첫 서비스 게임 ‘전설의 도둑왕’을 10월 중 선보일 계획이다.
'전설의 도둑왕'은 플레이어가 괴도가 되어 어둠의 세력과 맞서 싸우는 의적 콘셉트의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전세계를 모험하며 흩어져있는 보물을 모으는 게임이다. 그 과정에서 점프와 줄잡기, 훔치기 등 다양한 액션을 원버튼 만으로도 플레이 가능하다.
라온 엔터테인먼트는 29일(월)부터 게임 출시일까지 사전등록 이벤트를 실시하며, 참여자 전원에게는 일정시간 무적분노 속성을 가진 한정판 캐릭터 '닥터헬'과 인게임 캐시인 다이아 20개를 증정한다.
라온 엔터테인먼트 박재숙 대표는 "'전설의 도둑왕'은 RPG 게임만이 출시되는 현 시장에서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접근할 수 있는 캐주얼 러닝 게임이다"이라며, "복잡한 러닝게임과는 차별화된 심플한 시스템을 기반으로, 유저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 중이니 게임에 대한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전설의 도둑왕'의 사전 등록은 특별 이벤트 페이지 (http://stealrun.rhaon.com/Event/Event001)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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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막내 위치를 벗어난 풋풋한 기자. 육성 시뮬레이션과 생활 콘텐츠를 좋아하는 지극히 여성적인 게이머라고 주장하는데, 이상하게 아무도 납득하지 않는 것 같음.glassdrop@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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