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쥬얼리의 예원이 지난 28일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비디오스케이프에서 모바일 RPG ‘오즈헌터’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오즈헌터'는 팜플에서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로 간단한 조작이 특징인 게임이다. 또 전투에 도움을 주는 귀엽고 아기자한 정령을 모으며 수집의 재미도 느낄 수 있다.
팜플의 모바일 RPG인 ‘오즈헌터’의 홍보모델로 선정된 쥬얼리의 멤버 예원은 최근 tvN의 ‘오늘부터 출근’에 출연해 가수가 아닌 한 회사의 신입사원이라는 색다른 면모를 뽐내고 있다. 또 귀여운 외모와 달리 볼륨감 있는 몸매로 ‘베이글 몸매 끝판녀’로 주목받았다.
가수와 연기자, MC 등 다재다능한 매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쥬얼리 예원이지만 게임의 홍보모델로 선정된 것은 ‘오즈헌터’가 처음이다. 게임메카는 홍보모델로 선정된 쥬얼리 예원의 모습을 직접 보기 위해 ‘오즈헌터’의 화보 촬영 현장을 찾았다. 예능 프로그램에서 신입사원으로 활동하는 만큼 화보촬영 현장에서도 오피스 룩으로 섹시한 면모를 과시했다. 또 특유의 밝은 미소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섹시한 외면 뒤에 숨겨진 귀여운 매력도 맘껏 발휘했다.
쥬얼리 예원은 "게임모델을 하지 않으면 스타 대열에 오를 수 없다는 소문이 있어서 저도 내심 기다렸는데, 이렇게 오즈헌터라고 제 이미지랑 딱 맞는 게임모델을 하게 되어서 예감이 좋다"며 "‘오즈헌터’가 RPG 장르라 어려울 줄 알았는데 직접 해보니 쉬웠다. 액션 게임을 좋아하거나 단순한 게임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두루두루 다 좋아할 것 같다"고 전혔다.
이어 "‘오즈헌터’라는 게임의 홍보모델을 맡은 만큼 여러분도 저와 함께 플레이한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홍보 영상을 비롯해 게임 속에도 제가 등장해서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할 것이다. 또 게임 속 목소리도 출현하는 만큼 재미를 배로 느끼실 것 같다"고 덧붙였다.



▲ 촬영 전 간단한 미니 인터뷰가 진행됐다


▲ 회사에 이런 동료가 있다면 월요병은 걱정없죠



▲ 도도하게 그리고 섹시하게 팔색조 매력의 예원

▲ 마지막은 발랄하게

▲ 어려운 주문도 '척척' 다양한 매력을 뽐낸 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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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와 MMORPG 그리고 야구를 사랑하는 게임메카 기자. 바이오웨어 게임이라면 일단 지르고 본다.ljm0805@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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