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시간으로 10월 26일(일) 새벽 1시,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의 프리메라리가 9라운드 경기가 레알 마드리드 홈 구장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진행된다. 올 시즌 첫 ‘엘 클라시코’다.


▲ 2014-15시즌 첫 엘 클라시코
한국 시간으로 10월 26일(일) 새벽 1시,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의 프리메라리가 9라운드 경기가 레알 마드리드 홈 구장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진행된다. 이번 시즌 첫 ‘엘 클라시코’다.
레알 마드리드는 최근 에이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상승세가 무섭다. 지금까지 13경기에 출장해 20득점을 기록했다. 이로 인해 그는 2014 피파 발롱도르 수상이 유력한 상태다. 시즌 개막 전 비슷했던 라이벌 리오넬 메시와의 피파 발롱도르 배당률 비교도 2배 이상 앞서고 있다.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이러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능력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지난 리버풀전에서 이른 교체 아웃을 결정했다. 여기에 미드필더 진영의 핵심인 토니 크로스도 함께 불러들였다. 이 둘의 체력을 아껴 바르셀로나와의 경기에 총력을 가하려는 목적이다. 프리메라리가 우승을 목표로 하는 레알 마드리드는 이번 경기를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
한편, 바르셀로나는 올 시즌 무실점,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다. 라이트백 다니엘 알베스의 노쇠가 눈에 띄지만, 헤라르드 피케를 중심으로 한 수비진의 조직력이 좋다. 또한, 리오넬 메시가 이끄는 공격진의 화력도 돋보인다. 지금까지 리오넬 메시와 네이마르는 총 15득점을 합작, 복귀 예정인 루이스 수아레스까지 합쳐진다면 레알 마드리드 수비 입장에선 상당한 부담이 될 수 밖에 없다.
따라서 이번 경기는 양 팀의 공격을 수비진이 어떻게 막느냐가 관건이다. 객관적인 전력에서 비등한 만큼 치열한 경기가 예상되고 있지만, 어느 한 쪽의 집중력이 흐트러진다면 대량 득점이 나올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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