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시간으로 11월 01일(토) 저녁 11시, FSV 마인츠05(이하 마인츠)와 SV 베르더 브레멘(이하 베르더)의 분데스리가 10라운드 경기가 마인츠의 홈 구장 ‘코파스 아레나’에서 진행된다.


▲ 마인츠에서 활약 중인 구자철
한국 시간으로 11월 1일(토) 저녁 11시, FSV 마인츠05(이하 마인츠)와 SV 베르더 브레멘(이하 브레멘)의 분데스리가 10라운드 경기가 마인츠의 홈 구장 ‘코파스 아레나’에서 진행된다.
마인츠는 현재 분데스리가 리그 6위로 무난한 성적을 유지하고 있지만, 최근 이어지는 선수들의 부상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지난 14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코스타리카의 평가전에서 박주호는 전반 16분 다비드 라미레스의 태클에 넘어져 발목 인대 파열을 입었고, 카스페르 휼만드 마인츠 감독은 박주호가 몇 주 동안은 복귀가 힘들 것이라고 밝혔다.
구자철 역시 최근 배탈을 호소하고 있다. 다만 휼만드 감독은 독일 언론을 통해 구자철의 브레멘전 출전 가능성을 열어놨다.
휼만트 감독은 구자철에 대해 팀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며 강한 신뢰를 드러냈다. 이어 구자철은 공을 잡았을 때 단 1미터의 공간만 있어도 압박에서 벗어나 전진패스를 할 수 있다고 말하면서, 이러한 구자철의 장점은 팀이 전술을 완성하는 데 중요한 요소라고 밝혔다.
한편, 브레멘은 9경기 4무 5패의 초라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이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로빈 두트 감독의 경질 소식과 함께 U23팀 코치를 맡고 있던 빅토르 스크리프니크 신임 감독의 선임 소식을 알렸다. 스크리프니크 감독은 138회의 리그 경기에 출전한 바 있는 브레멘 선수 출신이다.
이번 경기는 구자철의 빠른 돌파와 과감한 전진 패스가 관건이다. 휼만트 감독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그가 브레멘의 압박을 뚫을 수 있다면, 지금까지 부상으로 인해 부진했던 성적을 크게 개선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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