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은 전차 MMO게임 ‘블리츠1941’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초보 게이머들의 참여를 높일 수 있는 지령시스템, 신병교육대 클랜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새롭게 선보인 대전실은 1대1 대전부터 4대4까지 소속 국가에 관계없이 팀을 이뤄 자유로운 대전과 대화가 가능해 실제 전투에 들어가기 전 시뮬레이션 대전을 통해 개인의 전략 및 전투력을 상승시킴은 물론 상대국가의 게이머들과도 친목을 쌓을 수 있다.
또 ‘신병교육대 클랜’을 마련해 신규 게이머들은 회원 가입과 동시에 일정 클랜에 소속되어 게임방법 및 전략에 대한 내용을 서로 공유하고 게임에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난이도 별로 총 200여 개의 다양한 지령을 전장 내에 배치해 이를 완수하는 게이머들에게 경험치 및 크레딧, 특수한 아이템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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