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TA 5' PS4/Xbox One 버전 런칭 트레일러 영상 (영상제공: 테이크투)
테이크투는 오는 11월 18일 자막 한글화로 출시되는 'GTA 5' PS4/Xbox One 버전의 런칭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GTA 5'의 PS4와 Xbox One 버전은 로스 산토스(Los Santos)와 블레인 카운티(Blaine County)에 더욱 몰입할 수 있도록 비주얼과 기술적인 부분이 다수 업그레이드 된 것이 특징이다. 더 높은 해상도와 거리설정 기능 추가와 더불어 새로운 액티비티, 무기, 차량, 야생생활, 교통상황, 단풍 시스템, 충격 및 날씨 효과 등을 경험할 수 있다.
'GTA 5'에 추가되는 콘텐츠는 새로운 독점 이동 수단인 '도도 해상 비행기'와 '제로 비행선', 살인 사건의 전말을 밝히는 마이클 전용 퀘스트 '미스터리 살인 사건', 신규 무기인 '레일 건'과 '손도끼', 맵 곳곳에 포진한 야생 동물 사진을 찍어 크라켄 잠수정을 얻는 '야생 동물 사진 도전', 머슬카를 얻을 수 있는 '스톡 카 레이스', 정체를 알 수 없는 길거리 아티스트가 그린 그림을 찾아 원숭이 복장을 얻는 '원숭이 모자이크' 퀘스트 등이다.
또한, PS4와 Xbox One에서 'GTA 5'를 즐기는 플레이어 모두에게는 다양한 클래식 GTA 이동 수단을 포함한 선물이 주어지며, PS3 및 Xbox360 'GTA 온라인' 데이터는 새로운 플랫폼에서도 그대로 즐길 수 있다.
'GTA 5' PS4/Xbox One 버전은 예약 구매를 진행 중이며, 예약 특전으로는 게임 내 화폐 1백만 달러(싱글50%/온라인50%)가 보너스로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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