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오는 21일, 자사의 인기 온라인 게임인 ‘카트라이더’에 신규 테마를 업데이트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새로운 테마와 트랙, 캐릭터, 카트 추가 등 대규모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새롭게 추가되는 ‘엑스트라 스테이지(Extra Stage): 비밀의 공장’ 테마는 새로운 트랙은 물론, 독특한 캐릭터와 그에 어울리는 신규 카트와 다이내믹한 레이싱을 가능케 할 물리 엔진 요소 등이 포함돼 꾸며진다.
뿐만 아니라, 넥슨은 신규 테마를 통해서 게임 속 숨겨진 스토리도 함께 공개할 예정이라며 유저들에게 게임 플레이와는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가 방대한 규모로 이루어지는 만큼 유저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단계적으로 콘텐츠를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먼저 9일, 카트라이더 홈페이지 내에 ‘엑스트라 스테이지: 비밀의 공장’ 티저 홈페이지를 오픈 한다.
티저 홈페이지에는 새로운 테마와 카트, 캐릭터의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어 차후 업데이트 내용을 알아볼 수 있다.
특히 14일, 티저 홈페이지를 통해 실제 트랙과 그 내부의 새로운 게임 내용을 미리 접해 불 수 있는 플레이 동영상이 공개된다.
‘카트라이더’의 박경재 개발 팀장은 “’ 엑스트라 스테이지: 비밀의 공장’은 기존의 게임 재미를 그대로 이어가는 동시에, 게임에 숨어있는 스토리를 담아 색다른 내용으로 준비했다”며 “이번 겨울 ‘카트라이더’의 새로운 모습에 유저들이 많은 관심과 사랑 주셨으면 한다”고 기대를 밝혔다.
한편, ‘카드라이더’는 지난 8일부터 겨울을 맞아 게임 내 ‘아이스’테마 트랙에 눈이 내리고 캐롤 송이 배경음으로 나오는 효과를 넣은 ‘크리스마스 스킨’을 추가해 크리스마스의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
|
- 팰월드 저격 실패, 닌텐도 ‘몬스터 포획’ 특허권 기각
- 단간론파 느낌, 마법소녀의 마녀재판 제작진 신작 공개
- GTA 느낌, 저스트 코즈 개발자의 오픈월드 신작 공개
- 연말연시 목표, 테라리아에 공식 한국어 자막이 추가된다
- [기자수첩] 엔씨소프트의 ‘내로남불’ 저작권 인식
- 채널당 수용 인원 1,000명으로, 메이플랜드 2.0 만든다
- 함장 중심으로 전개, 카제나 메인 스토리 전면 개편한다
- 플레이어언노운 신작 ‘고 웨이백’, 11월 20일 출시
- ‘쌀먹세’ 생기나? 국세청 아이템 거래 업종코드 신설한다
- 프로그래밍 언어 입력해 조작, 스크립스: 아레나 출시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