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덴티티게임즈는 20일, 자사가 개발한 액션 RPG ‘뉴 던전스트라이커’가 중국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아이덴티티게임즈는 중국 대표 게임업체인 샨다게임즈와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 중국 유저의 특성에 맞는 유료화 모델을 구축하고 중국풍의 그래픽을 추가하는 등 철저한 현지화 작업을 통해 중국에서의 성공 가능성을 높였다


▲ '뉴 던전스트라이커' 중국 홈페이지 (사진제공: 아이덴티티게임즈)
아이덴티티게임즈는 20일, 자사가 개발한 액션 RPG ‘뉴 던전스트라이커’가 중국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아이덴티티게임즈는 중국 대표 게임업체인 샨다게임즈와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 중국 유저의 특성에 맞는 유료화 모델을 구축하고 중국풍의 그래픽을 추가하는 등 철저한 현지화 작업을 통해 중국에서의 성공 가능성을 높였다.
‘뉴 던전스트라이커’의 중국 서비스를 책임지는 샨다게임즈는 ‘지성지광(地城之光, 던전의 빛)’이란 이름으로 이미 두 차례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해 서버 안전성과 중국 현지화에 대한 검증을 마쳤다. 지난 테스트에서는 80%에 육박하는 재 접속률과 100만명에 가까운 사전가입자 수를 기록, 정식 서비스 전부터 중국 이용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샨다게임즈는 지난 9월부터 게임 이용자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크라우드 펀딩을 후원하는 등 대규모 사전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특히, 정식 서비스에서는 중국의 최대 검색포털 바이두(Baidu)와의 채널링 제휴로 이용자의 접근성을 높이고, 바이두의 모든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홍보효과를 극대화했다.
아이덴티티게임즈 전동해 대표는 “지난 비공개 테스트에서 ‘뉴 던전스트라이커’에 대한 중국 이용자의 큰 기대와 애정을 느낄 수 있었다”며 “샨다게임즈와의 완벽한 호흡으로 중국에서 다시 한번 아이덴티티게임즈의 RPG 성공신화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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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와 MMORPG 그리고 야구를 사랑하는 게임메카 기자. 바이오웨어 게임이라면 일단 지르고 본다.ljm0805@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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