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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 카트라이더 2005’ 그랜드파이널이 오는 14일 코엑스 메가박스 상영 1관에서 개최된다. 국산 온라인게임을 소재로 한 게임대회가 스튜디오를 벗어나 큰 규모로 치뤄지기는 이번이 처음. 영화관에서 치뤄지는 결승전인 만큼 상영관 스크린과 사운드를 그대로 이용하기 때문에 현장을 찾은 관객들은 한층 실감나는 카트라이더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는 게 온게임넷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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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 진출자는 그간 진행된 1 ,2, 3라운드 우승자와 와일드 카드전을 통해 선출될 5명를 합한 8명이다.결승 진출이 확정된 각 라운드 우승자 김진용(1라운드 우승), 조현준(2라운드 우승), 조경재(3라운드 우승) 선수를 제외한 나머지 5명의 선수는 오는 7일 진행될 와일드카드전을 통해 확정될 예정이다.
결승전 경기는 8명의 선수가 함께 10경기를 치르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매 경기 점수를 합산해 가장 많은 점수를 득점한 선수가 우승자가 된다. 이번 대회는 총 상금 4천 2,000만원 규모로 치러지며 우승자에게는 2천만원이 지급된다.
한편 당일 행사장에는 게임대회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 행사장을 찾은 모든 관객에게는 카트라이더 아이템 및 루찌가 지급되며 경기 종료 후에는 영화 ‘야수’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올림푸스 카트라이더 2005 그랜드파이널은 온게임넷을 통해 전경기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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