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틱게임월드는 자사의 신작 모바일게임 ‘꽃보다삼국지’의 홍보모델로 ‘양신’ 양준혁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양준혁은 한국프로야구의 살아있는 전설적인 선수로 역사상 유일하게 데뷔시즌 신인왕과 타격왕 동시 석권한 바 있다. 또 은퇴시즌까지 꾸준히 높은 성적을 기록하며 ‘양신’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 장비로 변장해 게임을 즐기는 중인 양준혁 (사진제공: 엔틱게임월드)
엔틱게임월드는 자사의 신작 모바일게임 ‘꽃보다삼국지’의 홍보모델로 ‘양신’ 양준혁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양준혁은 한국프로야구의 살아있는 전설적인 선수로 역사상 유일하게 데뷔시즌 신인왕과 타격왕 동시 석권한 바 있다. 또 은퇴시즌까지 꾸준히 높은 성적을 기록하며 ‘양신’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이런 양준혁이 모델로 활동할 '꽃보다삼국지'는 삼국지의 세계관을 SD 캐릭터로 귀엽게 표현한 게임으로 단순한 플레이 반복을 보고만 있는 지금까지 게임들과는 다르게 팡게임의 퍼즐적 요소를 가미한 것이 특징이다. 즉, 손가락을 빠르게 움직여 적을 공격하는 요소를 탑재한 것.
최근 다양한 예능활동을 시작하고 있는 양준혁은 이번 ‘꽃보다삼국지’의 모델 활동을 통해 그 동안 보기 힘들었던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살짝 공개한 화보촬영에서는 삼국지 장수 장비의 캐릭터로 분장한 모습 등으로 코믹한 모습까지 선보였다.
꽃보다삼국지를 담당하고 있는 서찬호 PM은 "양준혁의 이미지가 장비 분장을 하면 매우 잘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에서 모델 섭외를 시작했다. 예상보다 더 게임과 잘 어울리기도 하고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셔서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며, "현재 진행 중인 사전모집이 많은 호응을 얻고 있어 많이 기대중이다. 많은 분들이 신청해주신 만큼 게임의 완성도를 높여 서비스를 시작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양준혁의 화보를 포함한 ‘꽃보다삼국지’의 사전 모집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 홍보모델 양준혁 (사진제공: 엔틱게임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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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와 MMORPG 그리고 야구를 사랑하는 게임메카 기자. 바이오웨어 게임이라면 일단 지르고 본다.ljm0805@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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