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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무대는 19세기 영국, ‘어쌔신 크리드’ 차기작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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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쌔신 크리드: 빅토리' 로고 이미지 (사진출처: Kotaku)

유비소프트 대표 타이틀 ‘어쌔신 크리드’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3일(현지시간), ‘어쌔신 크리드’ 최신작으로 보이는 스크린샷과 정보가 유출됐다. 이에 따르면, 이번 신작의 제목은 ‘어쌔신 크리드: 빅토리’로, 19세기 영국 빅토리아 시대를 배경으로 한다. 더불어 유비소프트 퀘벡 스튜디오에서 개발을 담당하고 있으며, 2015년 출시를 목표로 PS4, Xbox One 그리고 PC 버전이 제작 중이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게임 주변 환경과 캐릭터가 담겨있다. 이번 작품의 주인공으로 추정되는 캐릭터는 여러 개의 가죽 벨트가 둘러진 검은색 로브를 입고 있다. 또한, 천장에 줄을 타고 돌아다닐 수 있는 ‘훅샷’도 볼 수 있다. 게임 배경으로는 런던 명소인 빅 벤, 영어로 쓰여진 간판 등이 보여 ‘어쌔신 크리드’ 신작의 무대가 영국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유비소프트는 ‘어쌔신 크리드: 빅토리’ 유출 정보가 사실이라고 밝혔다. 또한 “본의 아니게 이런 유출이 일어나서 팬과 이번에 개발을 담당한 유비소프트 퀘벡 팀에게 죄송하다”며, “추후 적절한 시기에 공식 석상에서 제대로 정보를 공개하겠다”고 전했다.






▲ ‘어쌔신 크리드: 빅토리' 유출 스크린샷 (사진출처: Kotak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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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중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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