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2 프로리그, 게이밍기기 명가 스틸시리즈와 함께한다!

사단법인 한국e스포츠협회는 1월 6일(금) 세계적인 게이밍기어 전문기업 스틸시리즈와 생각대로T 스페셜포스2 프로리그 용품 후원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스틸시리즈는 모든 게임에 적합한 게이밍 기기를 제작하는 전문업체로서, e Stars Seoul 2011을 비롯한 각종 e스포츠 대회 및 SK Gaming, FNATIC 등 세계적인 e스포츠팀을 후원해왔다. 스틸시리즈는 생각대로 T 스페셜포스2 프로리그 시즌1과 차기 시즌 동안 최첨단 게이밍 마우스 센세이(Sensei), 시베리아(Siberia) v2 헤드셋, 6G v2 기계식 키보드 및 스틸시리즈 Qck 마우스패드를 지원한다.

6G v2 키보드는 전세계적으로 최고 작품상을 수상한 스틸시리즈 7G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장비로, 게이머들로부터 최적의 키 입력감과 미디어 컨트롤, 초고속 타이핑 지원 기능 등으로 호평을 받은 기기이다.

시베리아(Seberia) v2 헤드셋은 압력분산 시스템이 적용되어 장시간 헤드셋을 착용해야 하는 프로게이머의 피로를 줄여주고, 방향성 있는 사운드를 재생함과 동시에 외부소음을 완벽히 차단한다.

센세이(Sensei) 마우스는 프로게이머들이 직접 제작에 참여해 화제가 된 제품으로, 마우스 바닥에 LCD가 탑재되어 마우스 본체만으로 여러 가지 설정이 가능하며, 마우스 속도와 정밀감을 자동으로 조절할 수 있어 편리하다.

Qck 마우스패드는 표면을 특수 처리해 미끄러움을 방지하고, 마우스의 움직임을 정확하게 잡아내는 장비로 게이밍 전용 마우스뿐 아니라 그 어떤 마우스에도 최적화 되어있다.

이번 스틸시리즈와의 협약을 통해, 생각대로 T 스페셜포스2 프로리그에 참여하는 게임단들은 FPS에 최적화된 장비로 무장해 더욱 우수한 경기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협회는 스틸시리즈의 게이밍 장비를 프로게임단에 지원함과 동시에, 팬들에게도 스틸시리즈의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현장을 찾는 팬들은 생각대로 T 스페셜포스2 프로리그 시즌 1 출석도장 이벤트를 통해 5주차, 10주차, 14주차에 누적 도장 수에 따라 스틸시리즈 제품을 선물 받을 수 있어, 프로리그 경기를 관람하면서 게이밍 장비를 모으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5주차에는 출석도장 8개 이상을 모은 팬들에게 스틸시리즈의 Qck mini 마우스패드를, 10주차에는 출석도장 15개 이상을 모은 팬들을 대상으로 스틸시리즈 Kinzu 마우스를 제공하며, 14주차에는 누적 도장 개수 순에 따라 시가 149,000원의 시베리아 V2헤드셋을 선물받을 수 있다.

스틸시리즈는 이번 후원계약을 계기로 협회와 지속적인 협력을 모색할 예정이다. 프로게임단의 의견 반영을 통해 프로게이머에 최적화된 전용 장비 개발 및 제품화 추진을 계획 중에 있다. 또한 용품 후원 외에도 생각대로 T 스페셜포스2 프로리그 시즌 1의 라운드 MVP 선정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형태로 프로리그에 참여할 예정이다.

협회 오경식 사무총장은 “생각대로 T 스페셜포스2 프로리그의 후원을 결정한 스틸시리즈에 감사 드린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선수들과 팬들이 세계 최고의 게이밍 기기를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e스포츠 공인용품 사업을 통해 지속적인 상생 협력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