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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상전투도 가능, 오픈월드로 변신한 '젤다의 전설' 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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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작 '젤다의 전설'  플레이 영상 (영상출처: 닌텐도 공식 유튜브)

시리즈 최초로 오픈월드 시스템을 채택한 ‘젤다의 전설’ 신작의 추가 정보가 공개됐다.

닌텐도는 5일(현지시각), 라이베가스에서 열린 더 게임 어워드 2014에서 Wii U용으로 개발 중인 신작 ‘젤다의 전설’의 플레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닌텐도의 미야모토 시게루 전무와 아오누마 에이지 PD가 직접 시연을 선보이며 주요 내용을 설명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영상에서는 오픈월드로 구현된 방대한 사막과 숲 지역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새로운 전투 기능도 공개됐다. 점프 후 공중에서 시간을 멈춘 뒤 한 뒤 활을 쏘거나, 말을 탄 상태에서 공격하는 것도 가능하다. 자동으로 나무를 피하게 설정해 마상전투에 도움을 준 점이 눈길을 끈다. 이 외에도 나무에서 사과를 따서 먹는 등 상호 작용 요소도 확인할 수 있다.

현장에서는 ‘스타 폭스’ 신작에 대한 내용도 언급됐다. 두 게임은 2015년 출시를 목표로 제작 중이며, 자세한 게임 내용이나 제목은 미정이다.

한편, ‘젤다의 전설’ 신작은 지난 6월 열린 E3 2014에서 최초로 공개됐다. 스토리를 따라 게임 속 특정 지역을 순서대로 진행해야만 했던 시리즈의 한계를 탈피하기 위한 방안으로 오픈월드를 채택해 주목 받은 바 있다.








▲ 신작 '젤다의 전설' 플레이 영상 스크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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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비디오
장르
어드벤쳐
제작사
닌텐도
게임소개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는 닌텐도 차세대 콘솔 Wii U로 발매되는 '젤다의 전설' 신작이다. 시리즈 최초로 오픈 월드를 도입해 자유로운 모험을 선보인다. 특히 3D 카툰 렌더링을 통해 기존보다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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