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캐주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의 대만 1차 클로즈베타테스트를 19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넥슨은 지난 10월 대만의 현지 유통사 감마니아와 계약을 체결하고 카트라이더 서비스를 준비해 왔으며 지난 15일부터 클로즈베타테스터를 모집했다. 카트라이더의 대만 클로즈베타테스트는 오늘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진행된다.
넥슨의 권준모 대표이사는 “현재 대만 시장은 한국 온라인게임에 대한 관심이 상당히 높다"며 "대만 파트너사인 감마니아와 함께 카트라이더의 탄탄한 게임성과 재미를 바탕하여 성공적인 서비스를 이루고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카트라이더는 현재 국내 회원 수 1천6백만 명, 최고동시접속자수 22만 명을 기록하고 있으며 지난 4월 서비스를 시작한 중국 시장에서도 최고 동시 접속자 70만 명이라는 기록을 보이며 ‘온라인 게임의 한류’ 열풍을 선도하고 있다.
넥슨과 감마니아는 내년 대만 시장에서 카트라이더 오픈베타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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