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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는 신규 콘텐츠, '오디션 3' 인도네시아 게임쇼에서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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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림피아드 메가서스 '오디션 3' 부스 현장 (사진제공: 한빛소프트)

한빛소프트는 '오디션 3'의 인도네시아 퍼블리셔 '메가서스 인포테크'가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자카르타 시내에 위치한 대형 쇼핑몰 'Mal Ciputra'에서 열린 게임쇼 '올림피아드 메가서스' 현장에 '오디션' 단독 부스를 차려 현지 유저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현장에서는 '클럽 오디션'과 '오디션 3'를 중심으로 각종 오프라인 이벤트와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 댄스 대회가 열렸다. 현지 유저들에게 최대 관심사로 떠오른 부분은 앞으로 추가될 신규 콘텐츠에 관한 내용이었다는 것이 한빛소프트 측의 설명이다. '오디션 3'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위플' 역시 오픈 첫 날 현지 구글 인기순위 19위에 랭크됐다. 

메가서스 인포테크는 2007년 1월 '클럽 오디션'을 통해 게임사업을 시작한 인도네시아 퍼블리셔다. 올해에는 현지에 '오디션 3' 정식 서비스를 진행했다. 

한빛소프트의 리듬 댄스 온라인 게임 ‘오디션 3’의 인도네시아 정식 서비스가 파트너의 전폭적인 지원에 힘입어 상승세를 타고 있다. 캐주얼 게임의 불모지였던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동시접속자 10만을 기록하는 등, 뛰어난 능력을 바탕으로 현지 유력 게임 기업으로 거듭난 퍼블리셔다.

한빛소프트는 ‘메가서스 인포테크’를 통해 인도네시아에 '오디션 3' 정식 서비스를 실시했다. 동남아시아 게임 시장의 주요 요충지라 할 수 있는 인도네시아에 진출하면서 첫 해외 진출 교두보가 마련된 것이다.

메가서스 측에 따르면 '오디션 3'의 신규 유저와 이용자 수치가 점차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클럽 오디션'의 기존 이용자들이 지속적으로 관심을 보이고 있음을 기반으로 삼아 이를 활용한 홍보, 마케팅에 보다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한빛소프트는 오는 2015년 1분기부터 '오디션 3' 해외 진출을 본격화한다. 오는 1월 남미 오픈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태국, 필리핀, 중국, 대만 런칭을 목표로 막바지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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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리듬액션
제작사
T3엔터테인먼트
게임소개
'오디션 3'은 리듬 액션 게임 '클럽 오디션'의 후속작으로, '오디션' 시리즈 세 번째 작품이다. '클럽 오디션'의 기본 틀이자 강점이었던 음악 모드에 다이내믹한 '크레이지'와 비트 중심의 게임 모드 '별찌'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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