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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스케치] 검은사막 공개서비스와 블레스 2차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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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는 ‘클로저스’와 ‘아우라 킹덤’, 온라인게임 2종이 각각 사전 공개서비스를 통해 유저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여기에 쿼터뷰 시점의 4인 액션 어드벤처로 다시 태어난 ‘라라 크로포트 앤 더 템플 오브 오시리스’가 정식 발매되었습니다. 이 외에도 허경영을 홍보모델로 내세운 ‘UD 온라인’이 공개서비스에 돌입했으며, ‘파이널 판타지 13-2’ PC 버전이 스팀에 출시되어 눈길을 끌기도 했죠.

이번 주는 라인업이 더욱 더 풍성합니다. 우선 온라인 기대작 2종이 눈길을 끄네요. 오는 17일부터 공개서비스에 돌입하는 ‘검은사막’과 16일부터 22일까지 2차 비공개 테스트에 돌입하는 ‘블레스’가 그 주인공입니다. PC, 콘솔 타이틀도 푸짐합니다. ‘샤이닝 레조넌스’, ‘건담 브레이커 2’, ‘셜록 홈즈: 크라임 & 퍼니시먼트’가 대표작이죠.

검은사막 공개서비스 (12월 17일, 온라인)


▲ '검은사막'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다음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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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일 대표가 이끌고 있는 펄어비스의 신작 ‘검은사막’이 17일부터 공개서비스에 돌입합니다.

‘검은사막’의 가장 큰 특징은 자유도입니다. 사냥, 무역, 채집, 제작 등 다양한 콘텐츠 중 본인이 좋아하는 것을 골라 그 분야의 최고가 되는 것이 목표죠. 특히 공개서비스에는 각 콘텐츠를 소개하는 친절한 퀘스트가 붙습니다. 퀘스트를 따라가다 보면 재료를 구하는 방법부터 기본적인 제품을 완성하는 과정을 순서대로 배울 수 있죠. 악기 연주나, 소 젖 짜기 등 미니게임은 퀘스트의 재미를 높이는 감초로 작용합니다.

찰진 손맛을 강조한 액션도 강점 중 하나입니다. 전투에서 중요하게 떠오르는 요소는 바로 ‘타이밍’입니다. 같은 키라도 어느 상황에, 어느 타이밍에 누르냐에 따라 기술이 들어가는 정도가 다르죠. MMORPG보다는 대전격투게임과 유사한 조작감이라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손에 익은 타이밍에 맞춰 캐릭터를 조작했을 때, 내 생각대로 정확히 들어가는 기술. 그리고 여기서 오는 쾌감이 ‘검은사막’의 전투의 핵심입니다.

블레스 2차 비공개 테스트 (12월 16일~22일, 온라인)


▲ '블레스'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네오위즈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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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게임즈의 MMORPG 신작 ‘블레스’가 16일부터 22일까지 2차 비공개 테스트에 돌입합니다.

지난 1차 테스트가 기본적인 게임성을 검증하는 단계였다면, 2차부터는 메인 콘텐츠가 급부상합니다. ‘블레스’의 핵심은 ‘대립과 전쟁’입니다. 게임 내 양대 세력 ‘하이란’과 ‘우니온’이 격돌하는 ‘카스트라 공방전’이 이번 테스트에 등장합니다. 200 대 200, 최대 400명이 동시에 싸우는 ‘카스트라 공방전’은 AOS와 유사한 룰을 기반으로 진행됩니다. 우선 중앙에 있는 수호석을 차지해 상대 본진의 보호막을 제거하고, 이후 본진 내부에 침투해 군주를 처치하는 쪽이 승리하죠.

‘블레스’의 대결은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하이란’과 ‘우니온’, 두 세력 안에서 벌어지는 권력다툼도 치열하죠. ‘하이란’과 ‘우니온’은 ‘영주’ 혹은 ‘총독’이 영토를 분할 통치합니다. 이들의 목표는 수도를 점령해 진영 내 최고 지도자가 되는 것이죠. ‘수도’를 지배하는 ‘수호경’과 ‘집정관’에 오르면 다양한 특권과 보상이 주어집니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최상급 장비와 전용 탈 것 ‘와이번’이 지급됩니다.

이터널시티 3 1차 비공개 테스트 (12월 19일~21일, 온라인)


▲ '이터널시티 3' 티저 영상 (영상제공: 몬스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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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시티 3'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첫 테스트를 통해 유저들과 만납니다.

'이터널시티'는 좀비를 처단하는 생존전쟁과 자유로운 도시생활이 만나 독특한 재미를 선사했죠. '이터널시티 3' 역시 이러한 특징을 그대로 물려받았습니다. 변이 바이러스로 인해 혼란에 빠진 인류가 자치구를 구성해 힘을 모으고, 좀비와 변이 생명체에 맞서 싸우는 생존전쟁을 펼친다는 것이 시놉시스입니다. 한 가지 눈길을 끄는 것은 배경이 서울이라는 점입니다. 포스코 사거리나 올림픽대로, 청계산 등 현실에 있는 지역이 게임 속에 등장하죠.

전작과 마찬가지로 '이터널시티 3'는 쿼터뷰 방식을 채택했습니다. 총을 활용한 원거리 공격부터 근접 전투, 불을 내뿜는 중화기까지 다양한 액션을 활용할 수 있죠. '월드워 Z'가 생각날 정도로 엄청나게 밀려드는 좀비 부대도 백미로 통합니다. 게임 속 캐릭터와 좀비는 도시 내 구조물을 자유롭게 넘나들 수 있습니다. 벽을 넘어 달려드는 좀비가 있는가 하면, 어둠에 몸을 감추고 좀비를 하나씩 처단하는 저격플레이도 가능합니다. 대부분의 장애물을 기어오르거나 뛰어넘을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점을 잘 활용하면 효율적으로 전투를 이끌어나갈 수 있습니다.

셜록 홈즈: 크라임 & 퍼니시먼트 한글화 정식 발매 (12월 19일, PC/PS4)


▲ '셜록 홈즈: 크라임&퍼니시먼트' 패키지 이미지 (사진제공: 인트라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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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셜록 홈즈’의 일대기를 그린 추리게임 ‘셜록 홈즈: 크라임 & 퍼니시먼트’가 19일, PC와 PS4로 정식 발매됩니다. 한글 버전인 만큼 언어장벽 없는 추리 플레이를 즐길 수 있겠군요.

‘셜록 홈즈: 크라임 & 퍼니시먼트’는 현장 수사부터 범인 검거까지 전 과정을 세밀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원작에서 ‘셜록 홈즈’는 뛰어난 관찰력을 바탕으로 예상치 못한 곳에서 단서를 잡아내죠. 여기에 마치 독심술을 쓰는 듯한 분석력이 강점입니다. 이러한 매력이 게임에도 고스란히 반영되어 있습니다. 신발에 묻은 진흙이나, 주머니에 구겨 넣은 사소한 쪽지 등 모든 것에 단서가 숨어있죠. 이러한 점을 활용해 증인의 허점을 찌르고, 여기서 결정적인 힌트를 찾아내 수사를 이어나가는 과정이 게임 속에서 펼쳐집니다.

사건 종료는 살인부터, 실종, 절도 등 다양합니다. 여기에 선택지도 다양하죠. 게임 안에서 ‘셜록 홈즈’의 목표는 ‘정의구현’이 아닙니다. 각 사건의 결말 파트에서 이해관계에 따라 ‘정의구현’과 다른 결정을 내리는 것도 가능하죠. 이러한 선택은 이후 진행에서 ‘셜록 홈즈’의 평판 및 사건 해결에 영향을 미칩니다.

샤이닝 레조넌스 정식 발매 (12월 15일, PS3)


▲ '샤이닝 레조넌스' 대표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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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의 정통 RPG ‘샤이닝’ 시리즈의 최신작 ‘샤이닝 레조넌스’가 12월 15일, PS3로 한국에 정식 발매됩니다.

‘샤이닝 레조넌스’는 드래곤의 영혼을 품은 소년 ‘유마’가 그 힘을 노리는 제국군과 용기사 공주, 드래곤 슬레이어에 맞서는 내용을 그리고 있습니다. 주인공 ‘유마’는 인간과 드래곤, 2가지 모습을 가지고 있죠. 주인공의 동료는 마법의 음악을 연주하는 무기 ‘용인기’를 들고 싸우는 ‘용주 기사’들입니다. 검과 방패부터, 활, 도끼, 중화기까지 다양한 형태의 ‘용인기’는 무기인 동시에 악기로 활용됩니다. ‘용인기’로 연주한 음악과 노래는 ‘드래곤’과 공명해 힘을 극한까지 끌어올리죠.

특히 ‘유마’는 동료들의 음악을 기반으로 반 각성에서 각성 상태에 이릅니다. 반 각성 시에는 발톱 공격이 주를 이루지만, 각성 후에는 드래곤의 상징이라 하는 ‘브레스’를 주력으로 사용합니다. 여기에 전투력도 크게 오르죠. 호감도가 높은 ‘용진 기사’와 ‘공명’이 발생하는 확률도 올라가, MP 감소나 시전 속도 단축과 같은 부가효과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건담 브레이커 2 정식 발매 (12월 18일, PS3/PS비타)


▲ '건담 브레이커 2' 스크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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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종 이상의 건담 프라모델이 등장하는 ‘건담 브레이커 2’가 12월 18일, PS3와 PS비타로 한국에 정식 발매됩니다.

‘건담 브레이커 2’는 2013년에 발매된 ‘건담 브레이커’의 후속작으로 지구와 우주를 무대로 한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파괴’, ‘수집’, ‘창조’에 초점을 맞추고 있죠. 특히 적의 부품을 빼앗아 내 기체를 강화할 수 있다는 점이 눈길을 끄네요. 게임 내에는 100대 이상의 건담 프라모델이 등장하며, 100억 종의 파츠 편성 패턴을 통해 나만의 기체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이번 타이틀의 테마는 ‘초절진화’입니다. 머리, 몸통, 다리, 팔, 백팩 등 파츠 5종이 각각 100개 이상 들어있죠. 이들을 조합하면 무려 1억 종 이상의 기체를 만들 수 있습니다. 거의 무한에 가까운 자유도 높은 커스터마이징이 ‘건담 브레이커 2’의 묘미죠. 또한 60분의 1 이상의 거대 기체도 등장합니다. 여기에 전작 ‘건담 브레이커’의 데이터가 있다면, 수집해둔 파츠 일부를 ‘건담 브레이커 2’로 옮겨 사용할 수 있죠.

가드닝마마: 마마와 숲 속 친구들 한글화 정식 발매 (12월 18일, 3DS)


▲ '가드닝마마: 마마와 숲 속 친구들' 패키지 이미지 (사진제공: 한국닌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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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 가꾸기 시물레이션 ‘가드닝마마: 마마와 숲 속 친구들’이 한글화 과정을 거쳐 12월 18일, 3DS로 한국에 정식 발매됩니다.

플레이어는 게임 내에서 꽃이나 채소, 과일을 심고 가꾸며 나만의 정원을 꾸릴 수 있죠. 매일 아침에 오는 심부름을 수행하면 식물의 씨앗을 얻을 수 있습니다. 심부름은 ‘무를 뽑자’, ‘양털을 깎자’, ‘꽃다발을 만들자’, 이렇게 3가지 미니게임을 토대로 진행되며, 결과에 따라 각기 다른 종류의 씨앗을 모을 수 있습니다. 미니게임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씨앗은 튤립, 데이지, 피망, 가지, 고추, 블루베리, 파인애플 등 총 50종입니다.

이렇게 얻은 씨앗을 정원에 심고 돌보면,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어 결과물을 수확할 수 있죠. 정원에서 딴 꽃이나 채소, 과일은 ‘숲 속 가게’를 운영하는 동물들에게 줄 수 있습니다. 동물들은 플레이어가 준 질 좋은 재료로 ‘토마토 스파게티’나 ‘딸기 쇼트케이크’, ‘장미 향수’ 등을 제작합니다. 그리고 이를 판매하며 가게에 손님이 많아지면 감사의 표시로 ‘쇼핑 티켓’을 받을 수 있죠. 이 티겟으로 가게에서 정원을 꾸미는데 필요한 아이템을 살 수 있습니다.

토귀전 극 한글화 정식 발매 (12월 19일, PS비타)


▲ '토귀전 극'의 메인 이미지(사진제공: 디지털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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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니’를 사냥하는 액션 게임 ‘토귀전 극’이 12월 19일, PS비타로 국내에 정식 발매됩니다.

2013년에 출시된 ‘토귀전’의 후속작인 ‘토귀전 극’은 일본 막부부터 다양한 시대를 오가며 ‘오니’를 처단하는 전사 ‘모노노후’의 여정을 다룹니다. ‘토귀전 극’의 특징은 ‘절단액션’이죠. 게임 속에 등장하는 ‘오니’들은 맷집이 좋은데요, 이 때 신체 일부를 절단하면 힘이 약해져 좀 더 빠르게 잡을 수 있습니다. 또한 몸집이 거대한 ‘오니’도 있어 부분별로 공략하는 재미가 쏠쏠하죠.

‘토귀전 극’에는 전작에는 없던 새로운 스토리 6종이 추가되며, 동료 캐릭터도 6명에서 9명으로 늘었습니다. 여기에 마을에 숨겨진 비화를 더해 스토리적인 재미를 강화했습니다. 신규 ‘오니’ 역시 주요 관심사 중 하나죠. 상체는 여성, 하체는 뱀의 형상인 ‘이테나미’는 얼음을 다루는 능력을 활용해 주인공과 동료들을 압박합니다.

바운드 바이 플레임 한글화 정식 발매 (12월 19일, PS4)


▲ '바운드 바이 플레임'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 인트라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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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에 빙의된 용병의 투쟁을 그린 액션 ‘바운드 바이 플레임’이 12월 19일, PS4로 한글화 과정을 거쳐 정식 발매됩니다.

‘불의 악마’를 몸에 품은 주인공은 크게 2가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하나는 악마의 힘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 다른 하나는 악마의 힘을 억누르는 것이죠. 둘 중 원하는 것을 선택할 수 있지만 그 결과 역시 주인공이 책임지는 스타일입니다. ‘위쳐’ 시리즈처럼 ‘바운드 바이 플레임’ 역시 플레이어가 한 모든 행동이 게임 내에 영향을 미칩니다. 특히 악마의 힘에 지나치게 의존하면 외모도 점점 악마로 변화하죠.

개성 있는 동료들 역시 재미요소 중 하나입니다. 총 5명의 동료와 모험을 떠날 수 있죠. 문제는 동료들의 성격과 추구하는 바가 모두 다르다는 것입니다. 주인공의 태도나 발언이 마음에 들지 않아 동료가 떠날 수도 있습니다. 이와 반대로 좋은 관계를 구축하면 라이벌 혹은 연인으로 맺어져 인연을 이어갈 수 있죠.

메탈기어 솔리드 5: 그라운드 제로즈 발매 (12월 18일, 스팀)


▲ '메탈기어 솔리드 5: 그라운드 제로즈' 대표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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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기어 1’ 이전의 이야기를 다룬 ‘메탈기어 솔리드 5: 그라운드 제로즈(이하 그라운드 제로즈)’가 12월 18일, 스팀으로 출시됩니다.

오는 2015년에 출시되는 ‘메탈기어 솔리드 5: 팬텀 페인(이하 팬텀 페인)’의 프롤로그 격 타이틀인 ‘그라운드 제로즈)’는 5편부터 시작되는 ‘메탈기어 솔리드’의 오픈월드란 무엇인가를 보여줍니다. 기존과 달리 임무를 수행하는 과정을 자유롭게 풀어갈 수 있죠. 다양한 오브젝트를 활용할 수 있다는 점도 묘미입니다.

지난 게임스컴 2014에서 코지마 히데오 감독은 ‘그라운드 제로즈’와 ‘팬텀 페인’도 스팀을 통해 출시할 것이라 밝힌 바 있는데요, 특전으로 ‘스팀 로고’가 들어간 박스가 증정될 예정입니다. 그러나 재미가 붙으려고 하는 찰나에 게임이 끝나는 적은 분량이 아쉬운 점으로 지목됐죠. 독립된 게임이라기보다는 ‘팬텀 페인’의 데모에 가까울 정도로 짧다는 것이 ‘그라운드 제로즈’의 가장 큰 단점입니다.

‘철권’ 하라다 PD가 뜬다, 플레이스테이션 클래스 시상식 (12월 18일)


▲ '철권'의 하라다 PD이 플레이스테이션 클래스 강연을 위해 내한한다 (사진제공: SC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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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월 18일 저녁 7시부터 상명대학교 아트센터 대신홀에서 플레이스테이션 클래스 시상식이 열립니다.

플레이스테이션 클래스는 게임 관련 전공 대학생들이 시연을 통해 게임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입니다. 콘솔 외에도 인디게임, 온라인게임 개발자가 매주 금요일마다 열리는 행사에 참여해 다양한 지식을 전해왔죠. 오는 18일에 열리는 시상식 현장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플레이스테이션 클래스’ 홍보 영상이 공개되며, 우수학생 5명에 대한 시상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포인트는 플레이스테이션 클래스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인물이죠. ‘철권’ 시리즈의 프로듀서이자 최근 공개된 ‘섬머 레슨’으로 화제를 끌어 모은 하라다 가츠히로 PD가 강연자로 나섭니다. 하라다 PD는 현장에 초대된 학생 150명을 대상으로 강연을 진행하며, 별도 질의응답시간도 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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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2015년 7월 14일
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펄어비스
게임소개
'검은사막'은 각종 클래스의 특성을 살린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스킬, 플레이어가 직접 느낄 수 있는 강렬한 타격감, 전술적인 면을 강조한 대규모 공성전, 개성넘치는 캐릭터와 화려하면서 사실적인 비주얼을 장점으로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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